친박 보수 단체 “방송회관 로비 점거 끝내도 농성은 계속할 것”

친박 보수 단체 “방송회관 로비 점거 끝내도 농성은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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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이른바 ‘방심위 9인의 결사대’로 명명되는 친박 보수 단체 회원들은 2월 8일 한국방송회관 1층 로비에서 ‘태블릿PC 진상규명 국민감시단’ 기사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검찰과 JTBC가 증거 조작으로 역대 가장 깨끗한 대통령을 음해하고 있다며 방송회관 로비를 점거하고 23일간 농성을 벌였으며, 건물 앞으로 위치를 옮겨 농성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표적인 ‘친박’ 의원으로 알려진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