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LIVE, ‘루키 프로젝트’ 실시 ...

네이버 V LIVE, ‘루키 프로젝트’ 실시
신인, 대중과 만날 기회 적었던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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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장안정 기자]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가 ‘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가능성을 지닌 스타들이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루키 프로젝트’는 데뷔를 앞둔 신인,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측은 “V LIVE는 이미 많은 팬덤을 확보한 인기 스타들뿐만 아니라 가능성을 가진 루키들 또한 마음껏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라며 “먼저 데뷔 일자가 확정된 신인들 가운데 소속사 채널을 통해 매달 가장 활발히 라이브를 진행하는 한 팀을 선정, 예비 스타 전용 채널 ‘peekaVoo!’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고, 선정된 팀은 약 한 달 동안 채널 ‘peekaVoo!’를 통해 ‘입덕 방송’, ‘단독 팬미팅 라이브’ 등의 스페셜 콘텐츠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V LIVE에서 활동 중인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채널 ‘Voom!’도 새롭게 개설된다. V LIVE는 매달 글로벌 이용자 투표를 통해 ‘Voom!’에서 활동할 팀을 새롭게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V LIVE는 네이버 뮤지션리그 TOP100과 연계해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성장도 지원한다. 네이버 뮤지션리그 TOP100에 올라 음악성을 검증 받은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며, 새롭게 오픈되는 채널 ‘Hidden Track No.V’에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박선영 네이버 V LIVE 리더는 “V앱은 스타와 팬을 잇는 플랫폼으로서 충분한 끼와 가능성을 지닌 스타들이 새로운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데에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얼까 지속 고민해왔다”며 “이번 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는 노력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무대를 얻고, 팬들은 새로운 루키를 함께 성장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