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위원장, “국제 개인정보 보호 및 창업 협력 강화”

이경재 위원장, “국제 개인정보 보호 및 창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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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스라엘 보안업체 <체크포인트> 암논 바레브 사장과 투비아 이스라엘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만나 개인정보 보호 분야 및 IT벤처 창업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방통위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이스라엘은 전자정부 구축을 진행하고 있고,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정보통신 및 정보보호 관련 기술력과 경험이 공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체크포인트사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 보안을 위한 방화벽을 개발한 회사로, 전 세계에 3,4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13억4,000만 달러(약 1조5,000억원)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