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2015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방심위, 2015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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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이선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월 28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5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2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방심위는 지상파TV 부문, 지상파라디오 부문, 지역방송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작을 선발했다.

그 결과 지상파TV 부문에서는 KBS1 ‘바다의 제국 4부작’, MBC ‘PD수첩-스크린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EBS ‘세계테마기행-중국 소수민족 기행 4부작’이, 지상파라디오 부문에서는 KBS월드 라디오 ‘다문화시대, 아름다운 동행’이,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TBC(대구방송) ‘팔공산’이 선정돼 총 5개 프로그램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한편 방심위는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상파TV, 지상파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등 분야별 우수 프로그램을 방송사, 시청자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해 매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