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악방송-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통합 추진 ...

문체부, 국악방송-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통합 추진
TF 구성해 단계별 이행안 마련·법률 개정 등 절차 진행

29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악 및 전통예술 진흥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악방송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악방송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국악의 보존, 전승,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이자 방송국이다. 라디오 방송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국악방송TV까지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는 두 기관의 통합을 통해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악 및 전통예술의 진흥과 확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통합으로 국악방송의 미디어 활용 홍보·확산 역량과 전통재단의 창작·제작 역량을 연계해 상승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체부는 국악방송, 전통재단과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해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하고, 법률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 기관이 국악 및 전통예술 진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