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정보보호백서 2025’ 발간…정보보호 활동 공개

SK텔레콤, ‘정보보호백서 2025’ 발간…정보보호 활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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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지난해 최악의 해킹 사고로 이용자 2,300여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이 첫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했다.

SK텔레콤은 7월 1일 사이버 위협 환경 변화 속에서 고객 신뢰를 지키기 위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며 정보보호백서 발간 소식을 전했다.

이번 백서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이 정보보호 체계를 전사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와 신뢰 회복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첫 공식 보고서다. 제조나 통신, 빅테그 기업들은 보통 자사의 기술 보안, 데이터 관리 기준 등의 내용을 담은 백서를 발간해 투명성을 증명하곤 한다.

SK텔레콤이 이번에 발간한 ‘정보보호백서 2025’는 △정보보호 거버넌스 △정보보호 아키텍처 및 기술 △개인정보보호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백서 발간을 계기로 정보보호 활동을 이해관계자와 더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선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CISO)은 “정보보호는 변화하는 위협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며 “책임 있고 투명한 실행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