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오는 11월 열리는 ‘2026 방미통위 방송대상 시상식’의 국민심사단을 8월 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방미통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미통위는 지원서 작성 내용과 연령·성별·지역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총 12명의 국민심사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심사단은 ‘2026 방미통위 방송대상’ 출품작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본심 추천작을 심사하며, 심사 결과는 최종 수상작 선정에 20% 반영된다. 반영 비율은 지난해 10%에서 두 배로 늘었다.
방미통위는 OTT·웹·앱 콘텐츠 부문은 2030 자문단이 평가하도록 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방미통위 방송대상은 전년도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2009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CJ ENM 드라마 ‘정년이’가 대상을, KBS 다큐멘터리 ‘빙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