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실시간 실습형 AI 교육 ‘EBS AI 마스터클래스’ 출시 ...

EBS, 실시간 실습형 AI 교육 ‘EBS AI 마스터클래스’ 출시
AI 강의 완강률·실무 활용 한계 보완한 실시간 라이브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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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EBS가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Claude)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강사와 실시간으로 배우는 라이브 강좌 ‘EBS AI 마스터클래스’를 출시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이 강좌의 가장 큰 특징은 강사와 수강생이 같은 시간에 접속해 함께 실습하는 ‘실시간 라이브 웨비나’ 방식이다. 실시간 라이브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 또는 강의 방식을 말한다. 영상만 일방적으로 보는 기존 온라인 강의와 달리, 정해진 시간에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익히고 즉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단순히 AI 기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시간 웨비나는 이다연 서울대학교 객원교수가 이끈다. 수강생들은 강사와 함께 클로드를 직접 활용하며 프롬프트 작성부터 문서 작성, 자료 분석,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실무 사례를 실습하게 된다.

웨비나에 앞서 AI 활용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사전 영상 강의 또한 제공된다. 클로드의 기본 개념과 활용법을 익힌 뒤 라이브 웨비나에서 심화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전 영상 강의는 김도경 NextGen AI 공동대표가 맡는다.

실시간 웨비나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주 2회 줌(Zoom)으로 열린다. 강의 종료 후에는 다시 보기 서비스와 전용 대화방을 통한 질의응답을 11월 3일까지 제공해 반복 학습을 지원한다. 출석 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EBS 수료증도 발급된다.

EBS 관계자는 “AI 교육은 배운 것을 그 자리에서 해 보느냐에 성패가 갈린다”며 “실시간 라이브 웨비나로 구성한 것도 강의를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 자기 일에 바로 써 보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