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로운 싹은 현실에 있다!
지상파방송 3사와 KT가 지난해 12월 맺은 IPTV를 통한 지상파방송 콘텐츠 재송신 수수료 합의가 파기될 운명에 놓인 듯하다. 당시 합의 내용은 '선 재송신-후 정산'과 'KT와 지상파방송 공동의 콘텐츠 펀드 조성' 두 축으로 이뤄져 있다. 이 합의는...
송주호(EBS 기술연구소)
대학교 2학년 때 필수 과목이었던 제2 외국어로 독일어를 수강했던 적이 있었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1학기 중간고사를 보던 때가 생생하게 기억난다. 강당에 널찍이 떨어져 앉아 조용히 시험을 치르는 중에 시험 감독을 맡은 한 조교가 내 옆에 바싹 붙어...
SBS 방송지원본부 채수현
현재 우리 사회의 눈은 6월 국회 개의에 쏠려 있다. 그곳에 관심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여의도 국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디어관련 법 때문이다. 여당과 야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혼란 양상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까지 그곳의...
언론의 논의가 정치화되어 있는 현 상황 극복이 먼저 선행돼야
“관점의 다양성과 다원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소유권을 규제하는 것이다”
지난 12일 오후3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미디어공공성포럼 연속기획 시리즈 여섯 번째 ‘영국과 독일의 미디어 소유 규제 정책’에서 발제자로 나선 정준희 충남대...
‘검찰’ 수사상황 공개 규정 철저히 지켜야 … ‘언론’ 범죄보도 규정 세워 엄격한 제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검찰수사와 언론보도에 문제가 많다는 공감대가 확산된 가운데, 검찰과 언론이 범죄수사와 보도에서 서로를 이용하는 측면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언론과 검찰의 사회적 권력 행사...
요 몇달 온 나라가 시끄럽기 짝이 없다. 좌우의 이념대립이야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도 아니고 요새 특별히 부각된 문제도 아니지만 현 상황은 단순한 이념 대립을 넘어 ‘너죽고 나사는’수준의 극한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기 짝이 없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소위...
모바일기기 전원케이블 제거기술의 도래
전자기기의 발전은 실로 놀랄만하다. 불과 몇 십 년 만에 이전에는 상상도 못 하거나 과학소설에 등장하던 기기들이 이제는 일상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기기의 발전은 사람들의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발전 속에 유일하게 발전이...
위성 및 지상파 DMB가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지만 그런 기대를 접은 지 오래된 것 같다. 하지만 울다가 웃어야 하나? 지상파 DMB(이하 T-DMB) 수신기 보급이 2천만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으로 보였다. 보급이 늘어난 만큼 수익이 늘어야 하는 것은 경제...
편집위원/SBS기술팀 부장 박성규
지상파 방송사가 동일한 행사를 동시에 중계할 때 기술적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고, 그때마다 시청자는 새롭거나 더 나은 음향이나 영상을 경험하게 된다. 기술적 발전을 통한 선의의 경쟁은 권장하지만, 맹목적으로 송출오디오의 레벨을 키워 시청자의 관심을 끌려던 과거와 같은 무의미한...
생존을 위한 노력 필요
지상파 DMB 단말기 보급이 2000만대를 돌파 하고 월 광고매출 10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의 DMB 기술을 유럽 각국이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지상파 DMB 사업자들은 매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운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상파DMB 생존을 위해 사장단이...
방통위, 디지털전환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
지상파방송사가 디지털전환에 따른 의무를 이행 하지 않을 경우 지상파방송 허가 취소 등의 제재 조치가 취해진다.
오는 7월 23일 디지털전환특별법의 시행을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전환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임위에 보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지상파방송사들이 디지털...
곳곳에서 미디어의 여론 독점화 우려하는 목소리 잇따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난 3일 전체회의를 열어 신규 종합편성(종편) 방송채널 사용사업자 승인계획을 오는 8월 확정한 뒤, 11월에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언론관계법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거대 신문사들의 종편 진출 움직임까지 가시화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