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KT는 40만 원대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Jump2’를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4월 21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22일이다.
갤럭시 Jump2는 △6.6형 대화면 FHD+ 120Hz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쿼드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등을 제공한다. 단말 색상은 ‘블루’, ‘그린’,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이다.
갤럭시 Jump2는 출시를 맞아 4월 초기 구매 고객에는 사은품 신청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KT만의 혜택으로는 신한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2년간 최대 55만 원의 할인, KT 초이스 요금제 이용 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제공 등을 준비했다.
또한,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KT샵에서는 갤럭시 Jump2를 구매한 고객에게 ‘악세서리 쿠폰 3만 원권’과 블라이스, GS25 등 인기 제휴사 쿠폰을 2년 동안 매달 증정하는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 근처 매장에서 1시간 내 단말을 받을 수 있는 ‘1시간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KT Device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KT만의 강점을 담은 갤럭시 Jump2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며, “다양한 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 없이 갤럭시 Jump2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