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웨이브, 전 세계 한류 ‘빅 웨이브’ 일으킬 준비 완료 ...

국내 지상파 3사(KBS·MBC·SBS)와 SK텔레콤의 합작 OTT인 ‘웨이브(WAVVE)’가 세계적 미디어 회사 ‘NBC유니버설’과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초(超) 협력체’를 결성했다. 경쟁이 격화되는 국내 및 글로벌 OT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막강한 동맹을 확보한 것이다. 콘텐츠웨이브는 NBC유니버설(이하 NBCU)과 글로벌 콘텐츠...

방통위 “추가 검토 거쳐 채널A 재승인 여부 결정할 것”

채널A "취재 윤리 위반했지만 간부 지시 없었다" 해명 방통위 "채널A 진상조사위에 외부 전문가 포함돼야" 지적 방송통신위원회가 채널A에 대한 추가 검토를 거쳐 재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방통위는 4월 9일 김재호 채널A 대표이사 사장, 김차수...

KBS•MBC에 이어 SBS도 150억 원 비용 절감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 상황에 KBS, MBC에 이어 SBS도 비용 감축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정훈 SBS 사장은 4월 8일 사내 게시판에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언제 정상화될지 미지수"라며 "회사는 불가피하게 단계적인 비용 절감 안을 시행하려...

‘지상파’ 코로나19에 발목 잡히나…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자 예상

KBS “올해만 1,269억 원의 적자 예상” MBC “업무추진비 삭감 등 경비 절감 조치 시행” KBS‧MBC‧SBS 등 지상파방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비상경영계획 등 자구책을 마련하며 버티기에 들어갔던 지상파 방송사가 올해...

[기고] 하이브리드 라디오 – “스마트폰에서 CBS라디오는 공짜”

2014년부터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라디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자는 목소리를 내왔다. 오랜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진행해온 결과 각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하이브리드 라디오를 구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18년 LG에...

지상파 “코로나19로 광고 급락, 긴급 지원 촉구” ...

지상파 방송사도 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상파 3사 사장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광고 매출 급락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지상파의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며 중간광고 시행과 방발기금 경감 등 시급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SBS,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연간 20~30편 제작할 것”

SBS가 드라마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자회사 ‘스튜디오S’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SBS는 4월 1일 100% 자회사인 ‘더스토리웍스㈜’를 ‘㈜스튜디오S’로 사명을 변경하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드라마 스튜디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3월 30일 밝혔다. SBS는 ‘스튜디오S’ 출범을 통해 드라마 왕국으로서의...

정필모 전 KBS 부사장 정치권행 놓고 비난 쇄도

정필모 전 KBS 부사장의 정치권행을 놓고 KBS 내부 구성원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월 23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명단과 순번을 확정했다. 정 전 부사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명단에서...

지상파 “무분별한 출구조사 인용 보도에 강력 대응할 것” ...

지상파 3사가 무분별한 출구조사 인용 보도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3월 27일 밝혔다.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 이하 KEP)’는 오는 4월 15일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출구조사를 앞두고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포털사이트 등에...

YTN·연합뉴스TV ‘재승인’ 의결…승인유효기간은 2024년까지 4년 ...

올해 3월 26일과 31일로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YTN과 연합뉴스TV에 대한 재승인이 결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월 26일 서면으로 이뤄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승인 심사는 방송‧미디어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13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6일부터 20일까지...

국회 과방위 ‘n번방 사건’ 등 처벌 강화 결의안 채택

한상혁 방통위원장 "n번방 관계자 전원 처벌 및 회원 신상공개 가능" 텔레그램에 대한 조치는 "어려운 상황" 토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가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강력한 처벌 규정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과방위는...

도립방송이냐? 정파냐?…경기방송의 운명은

결국 폐업을 결정한 경기방송이 운명의 갈림길에 섰다. 오는 30일 0시 정파를 앞두고 있는 경기방송에 공익적 라디오 방송인 '경기교통방송(가칭)'이라는 또 다른 선택지가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경기방송, 경기도, 경기도의회가 지상파 최초의 폐업을 앞둔 경기방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