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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사설] 공중파는 가장 보편적 방법으로 전달돼야 한다

공중파 방송의 시작은 라디오 방송이었다. 방송국에서 AM 변조 방식으로 송신을 하면 가입자는 아주 간단한 회로만으로도 쉽게 수신할 수 있었다. 간편하고 저렴한 수신기는 가입자를 늘리는 기본 원칙이었다. 라디오 수신기는 여전히 모든 자동차에 탑재돼 있으며...

지상파 UHD 방송 활성화, ‘기술’로 해법 찾을 수 있을까 ...

지상파 UHD 방송이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머무르면서 정부가 관련 정책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기술적 관점에서 지상파 UHD 방송의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지상파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그리고 SK텔레콤과...

MBC 사장 후보, 박성제·박태경·홍순관 3명으로 압축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월 13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MBC 신임 사장 지원자 면접을 통해 예비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MBC 사장에 응모한 17명 중 기권 1명을 제외하고 총 16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시행한 결과 박성제 MBC 전...

[인터뷰] 윤창현 SBS 노조위원장

SBS는 지난해 10여 년 동안 노사 갈등을 일으킨 SBS 수익 유출 문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노-사-대주주 간 협상을 체결했다. 박정훈 SBS 사장과 신경렬 SBS 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윤창현 SBS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2월 20일 △SBS...

과기정통부, 실감 콘텐츠에 320억 원 규모 펀드 조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감 콘텐츠 분야 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회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성장 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 공고’와 투자운용사 모집을 2월 13일부터 추진하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실감 콘텐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공공미디어의 미래, 비대칭 규제 개선에 있다”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에 기반을 둔 비대칭 규제 해소를 주장하며 2월 11일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중장기 방송제도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사회 각계 전문가들과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했던...

방통위, 지상파방송 과도한 ‘PCM’ 집중 모니터링 시행 ...

하나의 방송 프로그램을 2부 또는 3부로 분리해 그사이에 편성하는 광고, 일명 분리편성 광고 또는 PCM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이 시행된다. 분리편성 광고는 대게 중간광고를 할 수 없는 지상파방송이 그와 유사한 효과를 얻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팩트 체크’ 충분히 하지 않은 시사·보도 프로그램 ‘행정지도’ ...

사실과 다르거나 불명확한 내용을 단정적으로 방송해 시청자를 오인케 한 시사·보도 프로그램 3건에 대해 행정지도가 결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월 5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채널A ‘뉴스A’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의...

과기정통부, 제2기 망 중립성 연구반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기 ‘망 중립성 연구반(이하 연구반)’을 구성하고 2월 4일 오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지난해 6월 1기 연구반을 구성한 바 있다. 당시 연구반은 총 6차례 회의를 개최해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개정 등에...

KBS, 2월 3일부터 총국별 ‘7시 뉴스’ 강화

KBS 1TV ‘7시 뉴스’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는 2월 3일부터 저녁 7시 뉴스 40분 전체를 총국 단위에서 자율적으로 편집권을 행사해, 9개 지역권마다 각각 다른 뉴스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총국별 7시 뉴스는...

한상혁 방통위원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팩트체크’ 당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월 31일 오전 보도전문채널인 YTN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재난방송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보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바이러스 진행 상황에 맞게 정부의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 때에...

스마트폰 보유율 90% 돌파…매체 중요도 TV의 2배 ...

스마트폰이 60·70대 이용자에게서도 지속해서 보급되면서 보유율 90%를 돌파했다. 중요도는 전년보다 증가해 TV와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담은 ‘2019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