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코로나19 확산으로 NAB 2020도 공식 취소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1일 코로나19에 대해 펜데믹 선언을 한 가운데 오는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AB Show도 공식 취소됐다. 전미방송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NAB) 주관으로 매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NAB Show는 올해로 98회를...

경기방송 노조 “경기방송은 계속돼야 한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이하 경기방송 노조)가 "99.9 경기방송은 계속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방송 노조는 3월 11일 오전 11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방송 이사회는 지역 청취자의 권리와 경기방송 구성원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이 일방적으로 폐업을 결정했다"며 "방통위는...

KBS도 뚫렸다…자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KBS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일하는 KBS비즈니스 소속 환경 담당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응 지침에 의거해 격리와 방역 등의 긴급 대응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KBS와 KBS비즈니스는 3월 9일 저녁...

자진 폐업 선언한 경기방송, 정수열 대표 사임…”방송은 계속 돼야”

경기방송 노조, 11일 방통위 앞에서 대책 요구하는 기자회견 개최 예정 자진 폐업을 선언한 경기방송 정수열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정 대표는 방송인의 한 사람으로서 경기방송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3월 6일 사임계을...

지상파 UHD 정책, 새로운 해법 찾는다 ...

2015년 마련한 지상파 UHD 정책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방송통신 환경과 국내외 기술 여건 등을 반영한 지상파 UHD 활성화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허욱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MBC 계약직 아나운서 해고는 부당” 판결 ...

MBC가 계약직 아나운서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MBC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 원상회복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장낙원)는 3월 5일 MBC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지상파 4개 채널 시청자평가지수 하락…공정성.공익성 항목 영향 ...

방송통신위원회는 2019년도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평가지수(KI) 조사결과를 3월 5일 발표했다. 2019년도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KI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상파 채널의 경우 KBS1 7.33, KBS2 7.14, MBC 7.18, SBS 7.22로 조사됐다. 2018년도 조사 결과는 KBS1...

‘자진 폐업’ 선언한 경기방송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나?

자진 폐업을 선언한 경기방송을 놓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김예령 기자는 지난해 1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자신의 질문이 경기방송의 재허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김 기자의 주장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여기에 경기방송은 방통위의 경영...

차세대 방송 시장 선점하려는 미국 ...

세계 최초로 지상파 UHD 방송을 시작했지만 지상파의 경영악화, 정책 지원 부재 등 각종 악재로 우리나라가 주춤하는 사이 미국에서 UHD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공세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칫 잘못하다간 UHD 선도자 이미지를 빼앗길 수...

KBS, 3월 4일부터 ‘코로나19 통합뉴스룸’ 편성…1TV 종일 재난방송

"전사적 역량 총집결해 24시간 관통하는 특별 재난방송 시도" "정확, 신속, 피해 최소화, 혼란 방지 등 재난방송 원칙에 충실할 것" 지난 2월 23일부터 비상방송체제로 전환해 움직이던 KBS가 3월 4일부터는 코로나19에 모든 역량을 총집결키로 했다. KBS는...

박성제 MBC 사장 취임…”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태어나야” 강조

박성제 MBC 신임 사장이 3월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사장은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중요한 기준은 우리 제품의 소비자인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다시...

[종합] 지상파 폐업 결정 놓고 방통위 반박에 경기방송 재반박

방통위 “경기방송 재허가, 대통령 기자회견과 무관” 경기방송 "오죽하면 이런 결단을 내렸겠느냐" 경기방송에 대한 조건부 재허가 그리고 자진 폐업 결정을 놓고 방송통신위원회와 경기방송이 반박에 재반박을 이어가며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앞서 경기방송은 2월 20일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