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언론개혁법안’ 공동 발의 ...
더불어민주당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을 담은 방송법 등 총 4개 법안 개정안을 포함하는 ‘언론개혁법안’을 4월 27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정책의원총회에서 공영방송에 정치적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정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은...
[기술용어] 플랫폼 중립성(Platform Neutrality)
플랫폼 중립성(Platform Neutrality)은 운영 체제, 포털, 애플리케이션 마켓, 소셜미디어 등의 플랫폼 사업자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에 차별 없이 대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은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면서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인수위, 미디어혁신위원회 설치…“한국판 넷플릭스 키울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과감한 규제 혁파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자율성을 높이고 투자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중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4월 2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미디어혁신위원회를 설치해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설...
[칼럼] 미디어 기업, NFT 발행을 준비할 때
몇몇 방송사들이 NFT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SBS는 트레져스클럽과 NFT 사업 관련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자사 프로그램을 활용한 NFT 사업 구체화에 착수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 ‘TV 동물농장’ 등 핵심 IP의 NFT를...
[사설] 방송을 바라보는 정치권 vs. 정치권에 기대하는 방송 정책
언론은 어떤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림으로 여론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중요한 사안이라도 언론이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고, 많은 사람의 관심사가 아닌 사항도 언론에서 다루는 방식에 따라 주요 관심사로 바뀌면서...
[종합] 국회 과방위 법안소위 ‘망 사용료 법’ 의결 보류
유튜브, ‘망 사용료 법’에 우려 표명…투자 중단 가능성도 언급
넷플릭스 부사장, 국회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일정 취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 2소위)가 망 사용료 의무화 법안의 의결을 보류했다. 대신 공청회를 열고 속도감 있게 해당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통위 “사실조사 거부하면 최대 5000만 원 과태료” ...
방송통신위원회는 전기통신사업자가 특정한 결제 방식을 강제하지 않는지 판단하기 위한 사실조사 관련 자료·물건의 재제출명령 제도를 4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자가 재제출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제도도 함께 도입한다.
이는 ‘인앱 결제 강제금지법’ 시행에 따른...
넷플릭스, 11년 만에 가입자 첫 감소…“공유 계정에 과금 추진”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던 넷플릭스는 가입자 확대 정체와 감소에 돌입하자 공유 계정에 과금을 추진키로 했다.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4월 19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전...
민주당 “합의된 일정 지켜라” VS 국민의힘 “시급한 현안 먼저”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사 일정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합의된 의사 일정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고, 국민의힘은 심도 있는 법안 심의를 위해 시급한 현안 먼저 해결하자는 입장이다.
4월 19일 업계에 따르면 망...
‘넷플릭스’만 웃었다…웨이브 550억, 티빙 760억, 왓챠 240억 손실 ...
지난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서 넷플릭스만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내며 웃었다. 국내 OTT 업체인 웨이브와 티빙, 왓챠는 총 1,500억 원이 넘는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가입자 유치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경쟁이 불붙으면서 콘텐츠 투자비용이...
넷플릭스 부사장, 4월 19일 국회 방문 일정 취소
딘 가필드(Dean Garfield)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의 국회 방문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4월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로 예정됐던 딘 가필드 부사장의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방문 일정이 무산됐다. 보도에 따르면 국회 과방위 관계자는 “넷플릭스...
민주당,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당론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KBS·MBC·EBS 등 공영방송 사장 선임 시 운영위원의 5분의 3 이상이 찬성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4월 12일 의원총회를 통해 공영방송에 정치적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오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