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skyUHD제작센터’ 개소 ...
KT스카이라이프는 12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skyUHD제작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사 10층에 마련한 120평 규모의 UHD 전용 제작 공간을 공개했다.
개소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정부·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MBC플러스, KBSN, SBS미디어넷, CJ E&M,...
품질·책임감 강화vs현장 고려하지 못해…인터넷 신문 자율심의 개정안 갈등 ...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 신문에 대한 저널리즘 품질의 하락과 공정 책임 결여 등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짐에 따라 자율규제를 통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인터넷 신문 자율심의 개선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현장을 고려하지 못한 개선안이라며 강하게...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공익성 심사 진행해야” ...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을 계기로 방송 사업자 간 인수합병에 대한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언론학회가 12월 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 플랫폼 간 융합과 방송 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 발제를 맡은 황근 선문대...
KT ‘플랫폼사업기획실’ 신설…“플랫폼 사업 중심으로 변화할 것” ...
KT가 12월 4일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을 앞두고 ‘플랫폼사업기획실’을 조직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사업 체질을 혁신하고 고객 및 시장 분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플랫폼사업기획실과...
‘UHD 특별법 제정’ 찬반 의견 팽팽 ...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도입을 위한 표준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UHD 특별법’이 방송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를 중심으로 하는 업계와 정치권에서는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UHD 전환을 지원해 UHD 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최민희 의원 “변호사법 위반 아니라는 고영주 주장은 궤변” ...
시민사회단체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도 고 이사장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조사위원회에 회부키로 결정한 가운데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변호사법 수임 제한’ 규정에 대한 검토 결과를 제출받아 그 결과를 공개했다.
입법조사처는...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를 둘러싼 업계 공방 가열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한 데 이어 인수‧합병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미래 청사진을 발표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KT와 LG유플러스도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가 부당하다는 논리로 반박하고 있어 인수‧합병을 둘러싼 이동통신...
방송협회 “SK텔레콤 방송시장 독과점 방지 대책 필요” ...
지상파 방송사들이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에 우려를 표했다.
지상파 방송사들의 협의체인 한국방송협회는 12월 1일 성명서를 통해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이 최종 승인되면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가입자에 CJ헬로비전 가입자까지 총 745만 여명, 전체 유료방송의 26%를 차지하게 된다”며...
지상파 중단 시 ‘방송 재개 명령’ 가능 ...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을 두고 지상파 재송신 분쟁이 불거질 경우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 유지 및 재개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이 방송법 개정안이 11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날 의결된 방송법 개정안은 11월...
MBC-SBS “LDM, MMT 적용된 ATSC 3.0 실험 방송에 성공” ...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MBC와 SBS가 LDM과 MMT 기술이 적용된 ATSC 3.0 송수신 실험 방송에 성공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와 SBS는 12월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LDM(Layered Division Multiplexing, 계층분할다중화)과 삼성전자의...
미방위,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청와대 개입 논란이 일었던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가운데 야당은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 사퇴”를, 시민사회단체는 “고대영 KBS 사장 임명 원천 무효”를 주장하며 즉각 반발했다.
미방위는 11월 19일...
안전한 사물인터넷을 위해 세계 최고 한자리에
미래창조과학부와 고려대학교는 11월 19일 사물인터넷(IoT) 보안 원천기술 개발 및 글로벌 사이버보안 연구개발(R&D) 협력 강화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보안 국제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공동연구센터 개소는 미래부의 ‘IoT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자동분석 기술 개발’ R&D 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