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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OBS 사측, 노조 집행부에 무더기 징계 ...

OBS 사측이 회사를 위해 퇴직금까지 내놓고 OBS 노동조합 전임자, 집행부, 대의원 등 총 11명에게 무더기 징계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OBS 지부는 1월 25일 성명서를 통해 “사측이 해사 행위와 업무 방해, 근무지 이탈,...

방송회관 점거한 보수단체

친박 보수 단체 회원들은 1월 16일부터 목동 한국방송회관 1층 로비에서 “JTBC 태블릿 PC 보도는 허위‧왜곡 보도”라고 주장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JTBC 태블릿 PC 보도 심의 민원 건을 하루빨리 안건으로 상정해달라고 요구하며 나아가...

차기 정부 미디어 조직의 조건…‘합의제’, ‘공공성’, ‘투명성’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말미암은 국정 혼란 속에서 차기 정부의 미디어 정책 방향과 조직 구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의 미디어 기구가 합의제여야 한다는 점과 미디어 및 정책의 공공성·기구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었다. 한국언론정보학회는 1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탄력 받나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18일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한 가운데 이날 열린 공청회에서는 주요 내용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고 갔다. 지난해 7월 발의된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사 아닌 재단법인? 아직도?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법률적 근거 마련해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아리랑국제방송이 개국한지 벌썬 20여 년이 지났다. 이제 아리랑국제방송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다. 하지만 민법상 재단법인으로만 규정돼 있을 뿐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법이나 제도적...

추혜선 의원, 공영방송 이사회 회의 속기록 공개 법안 발의 ...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EBS 등 공영방송 이사회의 회의 내용이 속기록 형태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1월 18일 “그동안 명확한 근거 없이 비공개해 온 공영방송 이사회 회의록의 비공개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KBS 또 다시 총파업 돌입하나? ...

KBS 양대 노동조합이 설 연휴 이후 ‘방송법 개정과 공정방송 사수,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BS 양대 노조는 1월 17일 공동 성명을 통해 “고대영 사장이 끝내 노조의 요구를 거부했다”며 “총파업 찬반...

KT ‘기가 지니’로 AI 시장에 도전장

IPTV와 AI 융합한 홈 AI 서비스 ‘기가 지니’ 공개 동시에 2017년 조직 개편으로 AI 분야 강화키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KT가 ‘기가 지니’라는 AI TV를 선보이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KT, 인공지능 TV ‘기가 지니’ 출시

KT는 1월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TV ‘기가 지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헌문 Mass총괄 사장,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KT는 오랜 시간 축적된 AI...

언론노조 “지상파 UHD 본방송 일정 전면 재검토해야”

ATSC 3.0 SFN의 안정성 위해선 필드테스트 기간 필요해 “당장 본방송 시작돼도 볼 수 있는 시청자도 없어” 오는 2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기술적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지상파 UHD 본방송 일정을...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통과 가능할까?

법안소위 회부되도 새누리당 반대하면 통과 어려워 KBS와 MBC 내부 구성원들 ‘경영진‧보도 책임자 반성’ 촉구 해가 바뀌었지만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등 공영방송을 둘러싼 내외부 갈등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야 간사는 지난해 12월...

2월 지상파 UHD 본방송 연기되나?

지상파 3사, 지난해 말 본방송 연기 의견서 방통위에 제출 최성준 방통위원장 “일정 연기 신중하게 검토할 것” 올해 2월로 예정돼 있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정합성 테스트 등에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