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영 해임제청안 논의 22일로 연기
KBS 이사회가 고대영 사장의 해임제청안 논의를 1월 22일로 연기했다.
KBS 이사회는 1월 15일 오후 4시 KBS 본관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고대영 사장의 서면 소명서 제출 기한을 22일 오전 10시까지로 연기하고, △고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은...
[신년특집] 2018년 개의 해 방송계 이슈
◇ 2006년 병술년
1. 인터넷 라디오 프로그램 서비스 시작(2006.03.)
MBC ‘mini’를 시작으로 KBS ‘콩’, SBS ‘고릴라’, CBS ‘레인보우’ 등 지상파 방송사는 인터넷 라디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는 이미 1996년 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라디오를 들을 수...
‘MBC 부당노동행위’ 김장겸‧안광한 전 사장 불구속 기소
MBC 노조 “김장겸‧안광한 불구속 처분 유감”
안광한 전 MBC 사장, 김장겸 전 MBC 사장 등 전직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가 인정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안광한 전 사장과 김장겸 전 사장, 권재홍 전 부사장, 백종문 전 부사장 등 MBC...
KBS 이사회, 고대영 사장 해임제청안 1월 15월 논의
고대영 사장에게 15일까지 서면 의견서 제출하라고 요청
고대영 사장 “수순대로 해임 결정이 날 경우 결코 수용하지 않을 것” 강한 반발
KBS 이사회가 고대영 사장 해임 제청안을 상정한 것에 대해 고 사장이 “이사회가 정해진 수순대로...
“최첨단 ICT 환경 갖춘 한국은 페이스북에 매우 중요한 시장” ...
이효성 위원장은 1월 10일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한 케빈 마틴(Kevin Martin) 페이스북 수석부사장을 만나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역차별 해소와 이용자 보호, 국내 인터넷 생태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과기정통부 2차관-페이스북 부사장 면담 “상생 협력 위해 파트너십 강화해야” ...
해외 콘텐츠사업자(CP)의 망 사용료에 대한 역차별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과 케빈 마팅(Kevin Martin) 페이스북 부사장 간 면담이 이뤄졌다.
이번 면담은 페이스북의 요청으로 1월 10일 이뤄졌으며, 모바일·접근성 담당인 케빈 마틴 부사장과 페이스북코리아 박대성...
[칼럼] 가상 화폐
새해가 밝았습니다. 방송기술인 여러분 모두 무조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연말 필자의 아들이 다음과 같은 개그를 보내왔다. 지금은 방송에도 나와서 누구나 다 아는.
“아빠, 비트코인 하시던데 생일선물로 1 BTC만 주세요…”
“뭐, 1,570만 원을? 세상에 1,720만 원은 큰돈이란다....
YTN 또 다른 균열…“합의 파기한 최남수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
최남수 사장 선임으로 두고 노사 합의를 이뤄 일단락되는 듯했던 YTN에 새로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중재로 진행한 노사 협상에서 노종면 기자를 보도국장으로 내정할 것을 합의했으나 최 사장이 이를 어기고 지난 1월 5일 송태엽...
방통위, KBS 보궐이사에 김상근 목사 추천…고대영 해임 초읽기
방송통신위원회가 해임된 강규형 전 KBS 이사 자리에 김상근 목사를 추천했다.
방통위는 1월 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강규형 전 이사 해임으로 공석이 된 KBS 이사직에 김 목사를 추천키로 했다. KBS 이사는 방통위가 추천해 대통령이...
보편요금제 갑론을박…올해 안에 도입될까?
정부 “소비자 선택권 충분히 보장되지 않아”
이동통신 업계 “보편요금제 도입은 과도한 시장 개입”
알뜰폰 업계 “보편요금제 도입되면 알뜰폰 생존 못해”
시민사회단체 “월 2만 원 데이터 2GB는 제공해야”
보편요금제 도입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종합] 신년사로 본 공영방송 화두는?
KBS와 MBC가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공영방송’, ‘신뢰 회복’, ‘경영 위기’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콘텐츠와 플랫폼 중 어느 쪽에 무게 중심을 두느냐는 의견이 달라 관점의 차이를 드러냈다.
고대영 KBS 사장, 경영 위기...
최승호 MBC 사장 “최우선 과제는 시청자 신뢰 회복”
MBC 뉴스데스크 오보‧조작 논란에 대해선 “오류가 있으면 사실 밝히고 사과해야”
MBC 구성원들 향해 “실패할 자유를 드리겠다” 당부
최승호 MBC 사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시청자의 신뢰를 천천히 다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1월 2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