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영 KBS 사장 1월 중 해임 가능?
KBS 새노조 “고대영 해임 시간표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2월 22일 오전 9시 강규형 KBS 이사에 대한 청문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대영 KBS 사장이 김장겸 전 MBC 사장과 똑같은 절차를 밟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FM 라디오 사라지나?…노르웨이 FM 라디오 디지털 전환
노르웨이가 세계 최초 FM 라디오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12월 13일(현지시간) 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공영‧상업방송 그룹인 디지털 라디오(DRN)은 이날 오전 11시 11분 노르웨이 최북단이자 북극에 있는 스발바르 군도에서 FM 라디오 방송을 디지털로 바꿈으로써...
MBC, 부사장에 변창립 아나운서 등 임원 인사 단행
MBC는 12월 13일 신임 부사장에 변창립 아나운서를 선임하는 등 임원 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편성본부장은 조능희, 보도본부장은 정형일, 경영본부장은 구자중, 방송인프라본부장은 김종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박태경이 임명됐다.
또 드라마본부장에는 최원석, 예능본부장에는 권석, 신설된 시사교양본부장에는 이근행을 선임했으며, 부활한...
방통위 KBS 이사진 해임 논의…강규형 이사 해임되나?
방송통신위원회가 강규형 KBS 이사에게 해임 건의를 위한 사전 통지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12월 11일 오전 9시 비공개회의를 열고 비위 경중이 가장 큰 강규형 이사에게 해임 건의를 사전 통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방통위, 공영방송 정상화에 적극 나서야” 성명 발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KBS 이사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신속한 징계 조치를 요구하며 12월 11일 오전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9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강규형 KBS 이사가 회사에서 지급하는 업무추진비를 업무 외적 용도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감사원은 이에 대한...
최승호 사장 12월 8일 출근…‘해고자 전원 즉각 복직 노사공동선언’ 발표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12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로 첫 출근했다. 해직된 지 5년 만이다.
첫 업무는 ‘해고자 전원 즉각 복직 노사공동선언’이었다. 최 사장은 출근길 로비에서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 노조) 본부장과...
MBC 신임 사장에 최승호 PD
MBC 신임 사장에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에서 사장 후보 3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한 결과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로 최 PD를 신임 사장 내정자로 선정했다고...
강력한 ‘4기 방통위’ 10대 정책과제 발표
4기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과 재허가‧재승인 심사 강화 등을 통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공익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비대칭 규제를 개선해 형평성을 제고하고,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도입된 지상파...
제4기 방통위 ‘4대 목표 및 10대 정책 과제’ 발표 ...
방신통신위원회는 12월 6일 제4기의 비전으로 ‘국민이 중심되는 방송통신’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4대 목표와 10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8월 출범한 제4기 방통위는 이번 비전 및 정책 과제 수립을 위해 급변하는 방송통신 기술과 이용 환경,...
MBC 해고자 즉각 복직 ‘노사 공동선언’ 제안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 노조)가 해고자 즉각 복직에 대한 노사 공동 선언을 제안했다.
MBC 노조는 12월 5일 발행한 노보 234호에 “신임 사장이 12월 8일 오전 첫 출근길에 노조 대표와 함께 해고자 즉각 복직을 담은 ‘노사 공동...
‘2017 차세대 미디어 대전’ 12월 12일 개막
12일부터 14일까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와 SBS프리즘타워 등에서 열려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등 차세대 미디어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17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와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다.
2017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포털 규제 찬반 치열한 공방…‘방발금’, ‘역차별’ 뜨거운 화두 ...
네이버와 카카오로 대표되는 포털의 영향력을 두고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문제 제기가 지속해서 이뤄지는 가운데, ‘방발금’과 ‘역차별’을 두고 여전히 찬반의 뜨거운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1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