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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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뜨거운 일출과 지상파방송 희망의 길

2009년 뜨거운 일출과 지상파방송 희망의 길 박 성 규 편집주간/SBS기술팀 부장  2009년 새해 아침 일찍 한강에 나가 뜨겁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면서 현재 지상파방송이 가고있는 험난한 길에 밝은 희망을 펼쳐주기를 소망해 보았다. 현재 지상파 방송은 기술적,...

오바마, 언론사 소유집중 여론다양성 훼손 지적

<오바마 정부의 미디어 정책> 오바마, 언론사 소유집중 여론다양성 훼손 지적   1월20일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기대치는 역대 전직 대통령들보다 훨씬 높다.  미국 역사상 최초 흑인 대통령 탄생이라는 의미와 함께 사상 유래...

[2009 신년인사]

이제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여러분!  기축년 새해에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여러분의 가정과 회사에 건강과 행복, 발전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 맡은 직무에서 방송기술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설] 지금 시급한 것은 방송구조 개편이 아니다

무자년(戊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금년은 새로운 정부가 시작하는 해이다. 4월에는 국회의원들도 새로 뽑는 총선 일정도 놓여있다. 새롭게 들어서는 이명박 정부와 국회의원들도 새로운 인물들로 바뀌는 해인만큼 방송정책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기대해 본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방송을...

지역방송, 2009년의 해를 집어 든다

지역방송, 2009년의 해를 집어 든다지역MBC정책연합 정책기획팀장 김 현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담을 커다란 양말 한 짝을 머리맡에 걸어둔 채 꿈나라에 다녀온 뒤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았던 추억이 떠오르는 때다. 크리스마스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이...

방송지키기에 방관자가 되려는가?

방송지키기에 방관자가 되려는가? 정연우(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세명대 교수) 방송이 위기다.그동안의 위기와는 차원이 다르다.이명박정부와 여당은 아예 방송의 근본을 바꾸어 놓으려 한다.재벌과 시장에 송두리째 넘겨주기 위한 미디어법이 추진되고 있다. 그 예고편으로 이미 현재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독점 판매체제가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내려졌다.이제 조중동과...

뻔뻔함, 교활함, 그리고 끼리끼리 이전투구

뻔뻔함, 교활함, 그리고 끼리끼리 이전투구 '난 경제 살린다고 해서 찍었을 뿐이고, 사회안전망 확충 대신에 삽질해서 온 국토 파헤칠지 몰랐을 뿐이고, 이 나라 유권자를 '좌빨'과 '노빠' 그리고 나머지 국가관이 투철한 시민으로 나눠 갈라치기 할 줄 몰랐을...

DTV전환, 송.중계소 방송기술인의 경험이 성공 요인

DTV전환, 송.중계소 방송기술인의 경험이 성공 요인 편집주간/SBS기술팀 부장  박 성 규 2008년에 들어서면서 방송가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면 과거 방송위원회와 정통부가 방송통신위원회(이후 방통위)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방송과 통신의 관리.감독 기관으로 새로 태어났다는 것이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정부기관을...

[기술인이 사는 법]오합지졸

오합지졸_MBC TV송출부 차장 이 희 석 지축이 울리는듯한 박진감 넘치는 드럼 연주, 온 몸으로 느껴져오는 베이스 기타의 묵직한 사운드, 수 키로 와트의 엠프에서 뿜어져나오는 화려한 일렉기타 연주.....락밴드의 공연에서 느낄수 있는 짜릿한 희열이다. 어린 시절 락밴드의...

현재속의 과거, 나의 고향 “법성포구”

  현재속의 과거, 나의 고향 “법성포구” EBS 편집위원 홍대용   참조기 산란시절에 법성포 칠산 앞바다에서 잡은 참조기를 소금으로 염장하여 바위에 말려 늘어 놓은 굴비두름들이 펼쳐진 포구 주변의 어려서 바라본 모습들은 아직도 나에게는 그 속에서 추억과 함께 가슴속에 담고...

[사설]한나라당의 교묘한 눈속임

참으로 비이성적이고 개탄스러운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벌어지고 있다. 아니 자행된다는 표현이 더 적확할 듯하다. 지난 5일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가 발의한 언론 관련 7개 법률 개정안을 두고 하는 말이다. 7개 법률 개정안은 △방송법 △신문법 △언론중재법...

[송년사]

  무자년(戊子年) 쥐띠 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너무나 숨가쁘게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연초에 방송통신위원회 출범을 필두로 방송계를 둘러싼 환경은 실로 엄청난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화두로 각종 법률과 제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