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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디지털 정책 현황과 개선방안
*방송문화 2월호에 실렸던 글을 저자와의 협의 하에 옮겨 싣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방송의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다. 미국은 이미 2010년에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디지털 전환을 종료하였고, 일본, 유럽 등 각국은 2012년 전후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도...
[사설] 총체적 난국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올해 초 MBC의 김재철 사장이 일방적으로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했을 때, 당시 언론노조MBC본부장이었던 이근행 PD는 “단체협약은 민주화 투쟁으로 군사독재 시절을 벗어나면서 얻은 투쟁의 결실이다. 단협 해지는 다시 군사독재 시절로 되돌아가자는 것이다”라고 일갈한 바 있다. 권력의...
[기고] 종편에 전문의약품 광고가 허용되면 안되는 이유는?
신형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부회장
텔레비전 광고나 종이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은 두통약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의약품이다. 그런데 이 유명한 의약품은 재생불량성 빈혈이나 혼수, 어지러움증 등의...
[기고] 종편 시대 지역방송의 활로는 무엇인가
영산대 신문방송학과 이진로 교수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DMB와 IPTV 등이 경쟁하는 방송시장에서 다시 4개의 종합편성채널 채널이 추가될 경우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가. 방송인과 방송학자, 시민단체 등은 방송산업의 경쟁이 지금보다도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방송 저널리즘에서...
[문보경 칼럼] 또 다시 불발된 제 4 이동통신사 탄생
4번째 이동통신사 탄생이 또 다시 불발됐다.
지난 2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재신청한 기간통신사업권을 불허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여 만에 재개된 제4이동통신사업자 탄생 시도가 다시 무산되는 순간이었다. KMI는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기간통신사업 허가 건에서는 66.545점,...
[사설] 방송환경을 파괴하는 최시중의 연임을 우려하며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은 물론 방송과 관련된 정책 모두를 총괄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은 정부조직이다. 하물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수장인 위원장의 역할의 중요성이야 두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그런 고로 최근 최시중 현 방통위 위원장을 2기 방통위에도 연임시킬 것이라는...
[만평]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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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저것이 누구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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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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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나, 잘 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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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총 맞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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