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오피니언

[기고] 제2의 안현수와 지상파 UHDTV

성황리에 막을 내린 소치 동계 올림픽은 여러 가지 화제가 만발한 대회였다. 특히 김연아 선수의 여자 싱글 피겨 은메달과 남자 쇼트트랙의 노메달 관련 기사는 홍수를 이루었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 이름이 ‘빅토르 안’인 안현수 선수의 귀화...

[기고] NAB 2014 참관기-2

ARRI (방송과기술=최기창)Arri 카메라 Amira는 빠르게 진행되는 현장에서 Alexa의 보조카메라로 활용될 수 있다. Cfast 2.0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하고 Alexa와 같은 센서를 채용하고 있으며, Rec709/ LogC 컬러스페이스를, 그리고 Proress LT/422/422 HQ/444 코덱을 사용한다. ArriRaw Conerter3.0를 이용하면 보다 향상된...

[기고] NAB 2014 참관기-3

NewTek (방송과기술=최기창)Tricaster 8000은 8ME, 24채널 스위처, 프로페셔널 오디오 믹싱, 트랜지션, 타이틀, DSK, DVE를 지원하는 장비로, 4채널 Multi layer Virtual Set, 매크로 오토매이션 기능, 가상 카메라 줌/패닝을 제공하고, 라이브 스트리밍과 동시에 멀티녹화를 수행할 수 있다. Tricaster...

[칼럼] 줄어드는 방송기술인, ‘사고’를 원하나

세월호, 지하철, 그리고 방송국

[기고] 방통위원장, 중요한 것은 ‘독립성’

고석래 풀뿌리민주연대 부대표

[기고] 공유경제와 미디어 플랫폼의 결합

전태수 한빛IT미디어연구소 연구원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용어가 있다. 1968년 12월 13일자 『사이언스』에 실렸던 하딘(G. J. Hardin)의 논문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다. 이 논문에서 하딘은 ‘공유지의 비극’을 개인주의적 사리사욕이 결국 공동체 전체를 파국으로 몰고 간다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주로...

[기고] 왜 지상파 UHD인가

우정식 지역미디어발전연대 활동가 지금까지 지상파 난시청 해소 방안을 둘러싸고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러나 이에 대한 효과는 지극히 실망스럽다. 아직 난시청은 상당한 수준이며, 개선의 여지가 별로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전제로 하며 지상파 UHD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