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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PD-아나운서-방송기술 등 직종 폐지

MBC가 기자‧카메라 기자‧프로듀서‧방송기술 등 방송 직종 구분을 없애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10월 8일 발행된 문화방송노보에 따르면 MBC 사측은 10월 6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 만난 자리에서 “직종 폐지 방침에 따라 인사 규정 가운데 직종의 정의를...

“TV에서 분리된 라디오만의 규제 필요해”

한물간 매체로 여겨졌던 라디오의 공익적 가치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매체 특성에 맞는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수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제자리만 맴돌던 라디오 규제 개선 논의가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진전될...

지상파 UHD 방송 표준 ‘관심 집중’

정부가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기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 연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방송 표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월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럽식 표준인 DVB-T2 보다는 미국식 표준인 ATSC 3.0에...

지상파 재송신 분쟁 ‘점입가경’

모바일 인터넷TV(IPTV)에 이어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서도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없게 됐다. CJ헬로비전은 10월 8일 티빙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6일 0시부터 지상파 콘텐츠 이용이 중단된다”며 “성실하게 지상파 방송사와 협상에 임했으나 원만한...

미래부, 근거 규정 미비한 정보통신 융합 기술·서비스에 임시허가 부여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를 활성화하고 정보통신 융합 신기술·서비스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신속처리 및 임시허가 제도의 첫 번째 사례로 ‘블루투스 통신을 활용한 이동식 전자저울 기술 및 농업 모바일 서비스’를 임시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허가...

K-ICT 전략을 실현할 대학의 창조적 SW교육혁신 시작

미래창조과학부는 10월 6일 2015년도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대학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이상 기존 지원사업 수행대학 중 SW중심대학 확대 전환 대학) 및 가천대, 충남대(이상 신규 선정대학) 등 8곳이다. SW중심대학은...

미래부, 제2차 한·미 ICT 정책포럼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미국 국무부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2차 한-미 ICT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ICT 정책포럼은 한·미 양국 간 ICT 정책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래부와 미 국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아름다운 언어문화 확산, 방송이 앞장서겠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0월 7일 지상파방송사업자 3개사,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6개사와 함께 방송언어의 품격을 높여 어린이·청소년에게 올바른 언어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 사회의 소통과 통합을 증진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 등...

방송 프로그램 편성 고시 개정(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에 관한 고시’의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행정예고 및 방송사업자, 한국애니메이션발전연대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됐다.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신규편성 의무는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상파 방송사업자에는 2005년,...

방통위, 결합판매 허위·과장 광고 가이드라인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 8월 6일 발표한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방송통신 결합판매 허위·과장 광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방송통신 결합상품을 판매하면서 이용자가 오인할 수 있는 허위·과장 광고의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해 이용자...

방통위,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0월 8일 오후 2시 여성 벤처기업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만나고 싶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양미 ㈜와우몰 대표 등 여성 벤처기업 10개사가 참석해 방송통신 분야...

방통위, 2015년도 제3차 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 접수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7일 ‘2015년 제3차 위치정보사업 허가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발표한 ‘2015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 계획’의 일환으로, 방통위는 지난 4월 1차 심사 시 5개 업체, 8월 제2차 심사 시 8개 업체를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