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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11월 2일 이사장에서 물러날 것”
“이사장 자리에서는 물러나겠지만 이사직은 유지할 것”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 이사장은 10월 27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11월 2일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기철, 이완기, 최강욱 이사 등 방문진...
국회 과방위 ‘방문진’ 국감 재개…자유한국당 불참으로 ‘반쪽짜리’
국민의당 “한국당뿐 아니라 정부여당도 국정 파행에 책임 있어”
고영주 이사장 “11월 2일이면 이사장 그만둬”
자유한국당의 국정감사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방송문회진흥회에 대한 국감이 시작됐다.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졌지만 고 이사장은 끝까지 잘못한 것이...
방송 시장,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지상파 광고 매출 1,027억 원 감소
CJ E&M과 종편 광고 매출 576억 원 증가
방송 광고의 무게 중심이 지상파에서 종합편성채널로 이동하면서 광고 시장에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경욱...
삼성SDS-성균관대,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양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삼성SDS와 성균관대학교가 손잡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인재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선다.
삼성SDS 정유성 대표이사와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6일 성균관대학교 총장실에서 빅데이터 분석 기술 활성화와 공동 연구 등을 위한...
과방위 국감 파행…자유한국당 보이콧
자유한국당 “방문진 보궐이사 임명은 반민주적 결정”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여야 의원들 “국감은 일정대로 진행돼야 해”
자유한국당이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선임 강행에 반발하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됐다.
과방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KBS와 EBS를 상대로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방통위, 방문진 보궐이사에 김경환‧이진순 선임…여야 구조 재편
방송통신위원회가 사퇴한 유의선‧김원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의 후임으로 김경환 상지대 교수와 이진순 재단법인 와글 상임이사장을 선임했다.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2018년 8월 12일까지다.
방통위는 10월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방통위는 방문진법에서...
신경민 의원 ‘방송협찬 고지 의무화법’ 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협찬고지에 관한 규칙’에 규정돼 있던 협찬 규정을 보강해 ‘방송법’으로 규정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현행 방송 협찬은 광고와 달리 허용 범위와 시간 등이 방송법에 규정돼 있지...
자유한국당 KBS 국감 당일 방통위 항의 방문
자유한국당 “방문진 이사 선임하면 국회 일정 보이콧 할 것”
더불어민주당 “공영방송을 정쟁의 도구로만 악용” “국감 정상적으로 진행해주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국감을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KBS 국정감사 당일인 10월...
SK텔레콤, ‘T-Tech 캠퍼스’ 프로그램 본격 추진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분야 역량‧경험‧노하우 등 사회와 공유해 나갈 것”
SK텔레콤은 청소년‧대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의 청사진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쉽게 소개하는 프로그램 ‘T-Tech 캠퍼스’를 론칭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T-Tech 캠퍼스’는 수강생의 연령에 따라 ICT 분야 진로 상담, 미래...
네이버, 2017년 3분기 매출 1조 2,007억 원, 영업이익 3,121억 원
해외 시장에서 라인 성장…연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0.6%, 전분기 대비 9.4% 증가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 1조 2,007억 원, 영업이익 3,121억 원, 순이익2,15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3분기 기준 네이버의 연결 영업수익은 라인을...
지상파 ‘공익광고’ 홀대…74% 심야‧새벽에 편성
최근 5년간 지상파에서 방영된 공익광고의 74.7%가 시청률이 가장 저조한 시간대에 몰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광고 시간의 일정 비율 이상을 공익광고로 편성한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편성 비율 채우기’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OBS 백성학 회장 또다시 임금 반납 요구
OBS 노조 “백성학 회장 퇴진해야 OBS 살릴 수 있어”
OBS 대주주인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임금 10%를 반납해 달라는 내용의 서신을 또다시 전 직원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이하 OBS 노조)는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