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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TV 광고인지도 1위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 이하 코바코)가 지난 21일 발표한 TV광고효과조사(TEM:TV Effectiveness Measurement) 에 따르면 지상파TV의 광고인지도는 55%로 타 매체 광고인지도 평균(11%)에 비해 5배나 높게 나타났다.
이는 케이블TV 20.3%, 신문 6.1%, 인터넷 4.9%, 라디오 4.3%, 잡지 3.8%....
방통위, 3D 영상 안전성 2단계 임상적 연구 돌입
지난해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에서 발표한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Ver.1.0)'의 후속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해 수립한 3D 영상 안전성 연구 로드맵에 따라 올해 2단계 임상적 연구 추진을 위한 ‘3D 시청...
불통으로 소통하다.. 영화 ‘만추(晩秋)’
* 이 글에는 영화 ‘만추’의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이 글이 영화감상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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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정책,제작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방송협회, ‘방송콘텐츠 진흥방안’ 토론회 열어
MBC노조,새 경영진과 조직개편에 우려
MBC 노조원들이 새로운 경영진과 조직개편 내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지난 24일 특보를 내고“김재철 사장이 조합탄압에 앞장섰던 인사를 승진기용하면서 노조와 대립각을 형성해서 청와대의 신뢰를 유지하려 한다”며 새로운 경영진 인선안을 비판했다. 특히 지난 해 보도·시사프로그램의...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 심의위원 위촉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3일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심의회(이하 기금운용심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금운용심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0년도에 집행한 방송발전기금의 수입·지출 내역, 재정상태, 재정운용성과 등을 분석한 “2010회계연도 방송발전기금 결산보고서(안)”과 2011년도 경제전망에 따라 자산운용의 목표수익률, 허용위험한도, 자산배분기준 등을 새롭게...
수신료 인상안, 임시국회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지난 18일 현행 2500원인 KBS 수신료를 1000원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날 상임위원 전체회의에서 “KBS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 근거가 충분치 않은 측면이 있다”면서도 “수신료 현실화가 공영방송 재원구조 정상화의 첫 단추라는 의미에서...
차세대방송의 비전을 구축한다
방통위, 차세대방송 발전협의회 구성
종편보다 세다? CJ E&M ‘미디어 공룡’ 출범한다
내달 1일 합병, KBS 매출 넘는 거대 콘텐츠 기업…“유료 방송 성장”-"콘텐츠 독점”
종편 등장 … 지역매체, 종교방송 등 심각한 타격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 등 4개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등장함에 따라 지역매체, 종교방송, 단일 프로그램공급사업자(PP) 등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종편특혜저지와 지역방송 생존권 보장을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종편PP 도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