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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1년, 논란은 여전히 진행중
지난 해 7월 22일, 한나라당이 대리투표, 일사부재의원칙 위반 등 불법을 저지르며 미디어법을 강행처리한 지도 1년이 지났다. 민주당 등 야당은 법안 처리 과정의 문제를 들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으나 헌재는 “미디어법 통과 과정은 위법이나, 관련법안은 유효하다는...
종편·보도PP 선정, 이제 공은 정부에게 넘어갔다
지난 7월23일, 방송회관 기자회견장에서는 한국방송학회의 주최로 ‘방송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채널 정책 방안 제2차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5월 12일에 방송통신워원회가 발표한 종합편성채널선정 로드맵에 따르면, 8월까지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과 업계 및 학계의 토론회를 통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같은 날 대의원대회도 열려
지난 15일 여의도 KT빌딩 바이킹뷔페에서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의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제22대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양창근 현 KBS기술인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방송은 모든 계층에 대해 무료 보편적이며, 평등한 서비스로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연합회는 앞으로도 국민을...
다가온 스마트TV 시대 … 방송업계 ‘긴장’
다가온 스마트TV 시대 … 방송업계 ‘긴장’
구글TV, 애플 iTV 등 본격적인 스마트TV의 등장을 앞두고 국내 방송업계 전반으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구글은 올 하반기 구글TV 출시를 앞두고 있고, 애플은 내년 초 기존의 애플TV를 발전시킨 iTV를...
MBC 노조 업무직 지부, MBC 노조본부로 통합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본부장 이근행)와 MBC 업무직지부(지부장 이상엽)가 7월 1일부로 노조를 통합했다. 이번 노조통합은 지난 2009년 초 MBC 본부 대의원대회에서 결의된 내용이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취임식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7월 15일 오후 7시 여의도 KT빌딩 20층 바이킹 뷔페 무궁화홀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맡아온 제21대 이재명 회장(MBC)이 이임하고, 제22대 양창근 회장(KBS)이 새로 취임할 예정이다.
디지털 라디오 방송 시대 개막
디지털 라디오 방송 시대 개막
디지털 라디오 방송 실험 허가
2012년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디지털 라디오 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디지털 라디오 방송은 라디오의 프로그램 제작부터 전송 및 수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방송을 말한다....
언론노조·언론연대·방노협, 강제퇴거 위기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방송노조협의회가 현재 입주해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방송회관 등에서 강제퇴거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미디어 오늘의 7월 7일 보도에 따르면, 프레스센터를 위탁관리하고 있는 언론진흥재단은 언론노조에게 관리비 인상과 기존에는 없던 월 임대료 210만원, 임대보증금 3144만원을 더 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