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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국내 유망 IoT 기업 해외 진출 가시화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유망 사물인터넷(Io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5’ 전시를 지원해 총 13건의 사업 협약·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Smart City Expo...
전화선으로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즐긴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전화선을 이용한 기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기술(GDSL)의 상용화를 위해 관련 고시인 ‘단말장치 기술기준’을 11월 24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단말 장치 기술기준은 인터넷 속도가 100Mbps 이하인 전화선 인터넷 접속 기술에 대한 규정을 다루고 있으며, 이번...
미래부,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불법 전화번호 변경 전기통신사업자 엄중 조치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 발신번호 변경을 통한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발신번호 변경의심 신고가 많은 30개 전기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일부 사업자가 △불법 발신번호 변경 △국제전화 안내서비스 기술적...
KBS노조 반대 속에 고대영 KBS 사장 취임
고대영 사장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속에서 제22대 KBS 사장으로 취임했다.
고 사장은 11월 24일 오전 10시 KBS 본관 TV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청자들의 미디어 소비 행태와 미디어 지형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으며 지상파...
미래부, ‘2015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의 필수 인프라이자 정보통신기술(ICT)의 핵심 근간인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 산업의 활성화와 산학연 교류를 위해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2015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진흥주간은 전파를 통해 상상으로 가능했던 세상을...
본격적인 LTE 기반 음성 통화 서비스 시대 개막
미래창조과학부는 11월 23일부터 이통3사 간 LTE에 기반을 둔 음성통화서비스(VoLTE)의 완전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oLTE(Voice over LTE)는 4세대 이동통신인 LTE망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음성 통화 서비스로 기존의 2, 3세대와 비교해 음성·영상 통화의 품질 등이 우수하다....
미래부, ICT 융합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방안 모색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2015년 11월 19일 오후 5시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에서 ICT 융합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제31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우소는 미래부를 포함한 정부가 ‘규제개혁장관회의’,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등 다양한 통로로...
미방위,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청와대 개입 논란이 일었던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가운데 야당은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 사퇴”를, 시민사회단체는 “고대영 KBS 사장 임명 원천 무효”를 주장하며 즉각 반발했다.
미방위는 11월 19일...
안전한 사물인터넷을 위해 세계 최고 한자리에
미래창조과학부와 고려대학교는 11월 19일 사물인터넷(IoT) 보안 원천기술 개발 및 글로벌 사이버보안 연구개발(R&D) 협력 강화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보안 국제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공동연구센터 개소는 미래부의 ‘IoT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자동분석 기술 개발’ R&D 과제의...
방통위, 뽐뿌 개인정보 유출 엄정 제재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 홈페이지 해킹으로 195여만 명의 회원정보가 유출된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1억2백만 원의 과징금, 1천5백만 원의 과태료 및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토록 하는 등의 시정명령이 부과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11월 20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방통위, ‘이동통신서비스 다단계판매 지침’ 제정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업자, 다단계 유통점 및 다단계 판매원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준수해야 할 ‘이동통신서비스 다단계판매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인적 영업 방식의 특성상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법 행위에 대한 세부 기준을...
방통위, 주민번호 미파기 자진신고 기간 운영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2주간 주민번호 미파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2012년 8월부터 주민번호의 수집·이용을 금지하고 기존에 보유한 주민번호에 대해서도 2014년 8월까지 파기하도록 의무화했다. 하지만 중소·영세 사업자들은 인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