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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불법 영업’ 여전히 기승
#사례1 서울 동대문에 사는 김모씨는 수년째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을 보고 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디지털 방송 전환을 권유하는 전화가 걸려왔고, 결국 김 씨가 없는 사이 전화를 받은 초등학생 딸에게 디지털 방송 상품을...
미래부, 공공 주파수 수급 체계 담은 ‘전파법 개정안’ 제출
공공(公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주파수의 효율적 수급을 위해 앞으로 공공용 주파수는 우선순위에 따라 공급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용 주파수의 수급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파법’ 개정안을 마련해 10월 23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용 주파수는...
RAPA, 국내외 방송장비 실태조사 나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오는 12월까지 국내외 방송 장비 산업 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RAPA는 국내 방송 장비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해외 주요 시장 및 경쟁 업체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방송 장비 업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위성방송으로 난시청 해소해야”
지상파방송과 위성방송을 병행해 보편적 서비스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월 2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열린 ‘위성방송의 보편적 서비스 구현 방향’ 세미나에 참석한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은...
“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공영방송은 추락과 몰락 거듭”
KBS 사장 선임 논란에 이어 역사 왜곡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한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EBS 사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정부의 언론 장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0월 22일 오후 2시 서울...
[기자수첩] 대한민국에 어른거리는 파시즘의 그림자
최근 한 달 남짓한 기간의 시차를 두고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과 북한의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이 열렸다. 특히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은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KBS 사장 선임, 절차의 투명성·공정성부터 확보돼야
KBS 야당 추천 이사 4인의 보이콧 선언에도 불구하고 여당 추천 이사 7인은 이사회 회의를 강행하고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투명하고 공정한 사장 선임 과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개 언론 시민단체는 10월 21일 오후 2시...
야당, KBS 이사 추천 거부해야 하나?
KBS 이사회가 여당 추천 이사만 참석한 이사회에서 사장 면접 후보자 5인을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수파가 다수파를 견제할 아무런 장치도 없다면 이사회 내 야당 추천 ‘몫’을 거부하는 게 더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0월...
KBS 사장 후보, 조대현-홍성규 등 5명으로 압축
KBS 이사회가 신임 사장 최종 면접 대상자 5명을 선정한 가운데 그중 4명이 노조가 꼽은 부적격 인사인 것으로 드러나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KBS 이사회는 10월 21일 여당 추천 이사 7명만 참석한 임시 이사회를 열고...
“특별다수제, 정치적 편향을 막는 안전장치될 것”
KBS 이사회가 KBS 사장 후보자 공모에 지원한 14명을 공개했다. 공개 전부터 부적격 인사로 거론되던 인물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KBS 안팎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다수제’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방통위, 신규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및 이용 활성화 대토론회 개최
방통위, 신규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및 이용 활성화 대토론회 개최
새로운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새로운 서비스...
아리랑국제방송, 네이버 ‘V’ 통해 ‘보고 즐기는 라디오’ 첫선
아리랑국제방송은 2015년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10월 19일부터 시사‧정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취자 참여의 기회를 높인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리랑라디오는 이번 개편에서 종합 뉴스 프로그램 ‘Good Morning Seoul’의 진행자를 영킴(Young Kim)으로 교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