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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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아날로그 종료 ‘첫 시범 사업’ 개시 ...

미래창조과학부는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 첫 사업자로 현대HCN동작방송이 4월 17일부터 종료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HCN이 제출한 종료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4월 6일 케이블 TV 아날로그 종료 지원협의체를 개최한 바 있다....

OBS 결국 13명 정리해고…비판의 목소리 잇따라

미방위 국회의원들 “OBS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영안모자” 문재인 민주당 후보 “해고는 노동자에게 사망 선고” 우려 심상정 정의당 후보 “경영 의지가 없는 OBS 대주주는 물러나야” OBS가 결국 언론 노동자 13명을 해고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가 정리해고를...

KBS, 2017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본격 추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청소년 언어문화개선 사업인 2017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이 4월 17일 서울 목동중학교에서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선다.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청소년 언어 사용 개선을 위해 현직 KBS 소속 아나운서들이...

지난 정부의 콘텐츠 정책, 누구도 만족하지 못해 ...

지난 정부의 방송 콘텐츠 정책을 평가가 이뤄진 자리에서 방송사업자, 정책 집행자, 시청자 등 관계자 누구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못했다. 한국방송학회는 4월 13일 오후 3시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 콘텐츠 정책 평가와 차기 정부의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선...

건국대-방송카메라기자협회, ‘방송영상미디어’ 발전 협력 협약

건국대학교와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4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행정관에서 방송영상저널리스트 양성과 방송영상전문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방송카메라기자에 대한 교육 지원과 인재 양성, 학생들의 방송영상 분야...

OBS 노조 ‘퇴직금 출자 전환’ 공식 제안 ...

유진영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장은 4월 12일 OBS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으로 ‘퇴직금 출자 전환’을 사측에 공식 제안했다. OBS 노조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규모 해고와 이로 인한 노사 간 파국을 막기 위해 ‘퇴직금 출자 전환’ 안을 최후통첩했다”고...

유료방송업계 거래 관행 개선, 현장에서 ‘긍정적’ 평가 ...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제2차관 주재로 4월 10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방송채널사용(PP)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3차 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우소에는 방송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는 PP사업자를 비롯해 이들로부터 방송 콘텐츠를 공급받아 유료방송 가입자들에게 송출하는...

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서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

최근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 시장 진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방송사 및 프로그램 제작사의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서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4월 11일에는 캄보디아에서, 4월 13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5월 광고 경기도 봄날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 경기 예측 지수(Korea Advertising Index, KAI)’에 따르면 2017년 5월 종합 KAI는 124.9로 3월부터 시작된 광고 경기 증가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방송통신 기구는 누구를 위해 개편해야 하나? ...

방송통신사업자 중심이 아닌 시청자‧이용자 중심의 방송통신 기구 개편안이 논의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 대표는 4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열린 ‘시청자‧이용자 중심의 방송통신 정책 및 기구 개편’ 토론회에서 ‘방송통신이용자위원회(가칭)’을 중심으로 하는...

OBS 노조 “정리해고 시 대주주와 전면전” 경고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가 “정리해고 시 모든 것을 걸고 대주주와 전면전을 벌이겠다”고 경고했다. OBS 노조는 4월 10일 ‘백성학 회장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정리해고는 OBS에 자멸을 불러올 뿐”이라며 “정리해고를 원천 철회하고, 무능한 경영진을 퇴출시켜...

최성준 방통위원장 “지상파 UHD 방송 가장 기억에 남아” ...

3년 임기를 마치고 4월 7일 퇴임식을 가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개시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안착을 꼽았다. 최 위원장은 퇴임을 하루 앞둔 4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