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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KBS 이사진 해임 논의…강규형 이사 해임되나?

방송통신위원회가 강규형 KBS 이사에게 해임 건의를 위한 사전 통지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12월 11일 오전 9시 비공개회의를 열고 비위 경중이 가장 큰 강규형 이사에게 해임 건의를 사전 통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방통위, 지상파 3사에 평창 동계올림픽 ‘순차 방송’ 권고 ...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과다한 중복·동시 편성으로 시청자의 선택을 제한하지 않도록 순차 방송할 것을 지상파 방송사 3사에 권고했다. 이는 지난 12월 8일 개최한 2017년 제5차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위원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계방송에서 과다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방통위, 공영방송 정상화에 적극 나서야” 성명 발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KBS 이사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신속한 징계 조치를 요구하며 12월 11일 오전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9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강규형 KBS 이사가 회사에서 지급하는 업무추진비를 업무 외적 용도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감사원은 이에 대한...

“고대영‧이인호는 ‘재허가 미달’ 대참사 책임져야”

방송통신위원회의 재허가 심사에서 지상파 3사 모두 기준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 새노조)가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에게 자진 사퇴로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다. KBS 새노조는 12월 8일 성명을 통해 “KBS 1TV와 2TV...

지상파 3사 모두 재허가 기준 미달?

방통위 “재허가 심사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이달 중 발표 예정”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모두가 재허가 심사에서 기준점에 미치지 못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8일 <한겨레>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을 인용해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 재허가...

최승호 사장 12월 8일 출근…‘해고자 전원 즉각 복직 노사공동선언’ 발표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12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로 첫 출근했다. 해직된 지 5년 만이다. 첫 업무는 ‘해고자 전원 즉각 복직 노사공동선언’이었다. 최 사장은 출근길 로비에서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 노조) 본부장과...

MBC 신임 사장에 최승호 PD

MBC 신임 사장에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에서 사장 후보 3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한 결과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로 최 PD를 신임 사장 내정자로 선정했다고...

언론노조 “아리랑국제방송 대량 해고 막기 위한 대책 필요”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아리랑국제방송 예산 확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언론노조는 12월 6일 성명을 통해 “아리랑국제방송 기금이 올해로 모두 고갈됐음에도 정부와 국회는 결국 방송통신위원회의 아리랑국제방송 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와 같은 수준인 369억 5,000만 원으로 결정했다”며 “지금이라도 아리랑국제방송의 추가...

‘KBS 비리 이사 해임 촉구’ 무기한 단식 농성 돌입

12월 7일부터 언론노조 위원장-KBS본부장 무기한 진행 전국언론노동조합 김환균 위원장과 성재호 KBS본부장이 KBS 비리 이사 해임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언론노조는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24일 감사원이...

KBS, 2017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작 6편 선정

KBS가 2017 제30회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에서 총 6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당선작은 최우수작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배수영)를 비롯, 우수작 1편, 가작 4편으로 결정됐다. 지난 8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단막극 극본 공모에는 총 2,447편의 작품이...

강력한 ‘4기 방통위’ 10대 정책과제 발표

4기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과 재허가‧재승인 심사 강화 등을 통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공익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비대칭 규제를 개선해 형평성을 제고하고,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도입된 지상파...

인터넷 방송, 건강한 발전이 필요한 때…‘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 발대 ...

인터넷 개인 방송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 더 많은 시청자를 모으기 위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도를 넘는 콘텐츠가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방송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