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사설] 최순실 사태와 공영방송의 역할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로 촉발된 ‘최순실 사태’는 급기야 공부에 전념해야할 어린 고등학생들까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며 시국선언을 할 정도로 큰 실망감과 분노를 낳으며...
[사설] 지상파 중간 광고 제한,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지상파 중간 광고를 임기 내 허용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한 이후, 지상파 방송사뿐만 아니라 신문협회, 야당 등 각계에서 입장에 따라 찬반...
[사설] 지상파 UHD 본방송 속도보다 내실이 중요하다
‘시청자가 볼 수도 없다’, ‘송출을 위한 시스템과 장비도 불안정하다’, ‘정리된 제도도 없다’, ‘여건 성숙까지 몇 개월 늦춰야 된다’는 다양한 논란에도 세계 최초 지상파...
[사설] 지상파 3사,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8월 1일 드디어 고화질 DMB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고화질 DMB는 기존 DMB 화질보다 12배 정도 개선된 서비스로 그동안의 화질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설] UHD TV 안테나 내장 논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는 지상파 UHD 본방송을 앞두고 많은 문제점이 논의되고 있다. 아무런 대책 없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지상파 UHD 본방송을 시작할 수 있을지...
[사설] 미디어 공약들이 실현되는 20대 국회를 기대한다
20대 새 국회 일꾼을 뽑는 선거가 코앞이다. 한심한 19대 국회의 작태를 보고 실망한 국민들이 여당과 야당의 공천 파동으로 또 한 번 좌절한 터라 이번...
[사설] 지상파 UHD 활성화 위해 중간광고 허용과 수신료 현실화돼야
작년 12월에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을 발표하면서 2017년 2월 수도권 지역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전국적인 UHD 방송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사설] UHD 방송을 계기로 직접 수신을 늘려야
지상파 사업자와 케이블 사업자의 재송신료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지 못하고 VOD 공급 중단과 철회로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KBS, MBC, SBS 지상파 3사는 씨엔엠을 제외한...
[사설] 넷플릭스 파장?
이달 초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에서 미국의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인 넷플릭스가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지난 1월 7일 한국에 서비스를...
[신년사] UHD 방송의 선도국이 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이후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전국의 방송기술인 및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띠가 저물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붉다’는 따뜻하고 활력이 넘친다는 의미며, 원숭이는...
[사설] UHD 관련 교육 예산 확보돼야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이 저물고 붉은 원숭이 띠, 병신년의 새해가 밝았다.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올 한 해 굵직한 이벤트들이 있지만 그 무엇보다 관심을...
[사설] 방송기술저널이 돌아보는 2015년…암울한 지상파에 관심과 애정을
다사다난 했던 2015년 을미년이 저물고 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사회적인 큰 이슈로는 메르스 사태, 국정화 교과서 논란, 파리 테러 사태, 김영삼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