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아듀’ KOBA 2009’ 성황리에 막 내려
국내 최대의 방송·음향·조명 기기전이 막을 내렸다.
올해 ‘KOBA2009’ 행사는 'Wake Up Your Digital Emotion'라는 주제로 5월 26일(화)부터 5월 29일(금)까지 열려 방송·통신 융합과 디지털방송 시대의 미래를...
미디어법 개정,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가 미디어위 합의안 되어야
미디어법 개정,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가 미디어위 합의안 되어야
열 명 중 7-8명이 반대한다는 조사결과 나오고 있어
노영란(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 운영위원장)
6월15일 시작부터 100일을 기한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이하 미디어위)....
[조준상 칼럼]언제나 새로운 싹은 현실에 있다!
언제나 새로운 싹은 현실에 있다!
지상파방송 3사와 KT가 지난해 12월 맺은 IPTV를 통한 지상파방송 콘텐츠 재송신 수수료 합의가 파기될 운명에 놓인 듯하다. 당시 합의 내용은...
[기술인이사는법]왼손잡이의 꿈
송주호(EBS 기술연구소)
대학교 2학년 때 필수 과목이었던 제2 외국어로 독일어를 수강했던 적이 있었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1학기 중간고사를 보던 때가 생생하게 기억난다. 강당에 널찍이...
[인터뷰] “기술인 스스로가 언론인이라는 생각 가져야”
SBS 방송지원본부 채수현
현재 우리 사회의 눈은 6월 국회 개의에 쏠려 있다. 그곳에 관심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여의도 국회를 떠들썩하게...
“소유권 규제를 통해 관점의 다양성 확보”
언론의 논의가 정치화되어 있는 현 상황 극복이 먼저 선행돼야
“관점의 다양성과 다원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소유권을 규제하는 것이다”
지난 12일 오후3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검찰수사와 언론보도, 공생적 협력 관계”
‘검찰’ 수사상황 공개 규정 철저히 지켜야 … ‘언론’ 범죄보도 규정 세워 엄격한 제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검찰수사와 언론보도에 문제가 많다는 공감대가 확산된 가운데,...
대한민국에서의 좌우 이념 간극. 소통의 부재
요 몇달 온 나라가 시끄럽기 짝이 없다. 좌우의 이념대립이야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도 아니고 요새 특별히 부각된 문제도 아니지만 현 상황은 단순한 이념 대립을 넘어...
[이종화 컬럼] DMB야, 어디로 가느냐?
위성 및 지상파 DMB가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지만 그런 기대를 접은 지 오래된 것 같다. 하지만 울다가 웃어야 하나? 지상파 DMB(이하 T-DMB)...
노 전대통령 국민장 중계에 숨겨진 방송기술 이야기
편집위원/SBS기술팀 부장 박성규
지상파 방송사가 동일한 행사를 동시에 중계할 때 기술적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고, 그때마다 시청자는 새롭거나 더 나은 음향이나 영상을 경험하게 된다. 기술적...
지상파 DMB 단말 2000만대 돌파, 갈 길은 멀어
생존을 위한 노력 필요
지상파 DMB 단말기 보급이 2000만대를 돌파 하고 월 광고매출 10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의 DMB 기술을 유럽 각국이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지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