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세계 1억 가구 수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을 해외에 알리고 소개하는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리랑 국제방송이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을 통해 또 한번 비상하고 있다.
5월 28일 아리랑 국제방송은 자사의 ‘아리랑 라디오’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도록 유스트림을 통한 공식채널(http://www.ustream.tv/arirangradio)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을 기해 유스트림을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한 아리랑 라디오는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 라디오 방송으로서, 실시간 청취가 가능한 프리웨어 프로그램(Arirang Cast),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iPhone/iPad, Android), 홈페이지 On Air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 관광,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정보와 더불어 한국 안팎의 뉴스를 제공하는 소통의 창구다.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소중한 역할을 담당해오던 아리랑 라디오가 유스트림을 통해 또 한번 도약을 꿈꾸는 것이다.
현재 아리랑 국제방송은 지난 2월부터 TV 채널(www.ustream.tv/arirangtv)도 유스트림에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아리랑 국제방송은 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KOBA 2013을 국내는 물론, 국외의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