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2018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가 6월 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International Broadcasting Exchange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를 주제로 하며, 방송 교류를 통한 미디어 환경 변화 및 미래 사회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 공동 제작 관련 교류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총 10개국 방송 공동 제작 관련 해외 정부·국제기구 및 방송사 핵심 관계자가 다수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태국 방송통신 규제 기관 NBTC 부위원장 Col. Natee Sukorat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 KPI 상임위원 Hardly Stefano 및 Mr. Agung Suprio △인도 국영방송 Doordarshan 회장 Supriya Sahu (ABU 회장 겸임) △중국 국영방송 CCTV-10(과학·교육) 부총감 Wang Xiaobin △몽골 방송통신규제위원회 CRC 국장 Dolgosuren Sukhbaatar △베트남 정보미디어부 MIC 심의관 Nguyen Thanh Chung △아·태방송개발기구 AIBD 사무국장 Chang Jin △SM C&C 대표이사 이훈희 △Netflix 이사 Yu-Chuang Keuk
이번 콘퍼런스의 주최를 맡은 방송통신위원회의 관계자는 ‘2018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 수상작도 이날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