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KBS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특집 <영웅-국가대표>’를 방송한다.
KBS춘천방송총국이 제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특집 <영웅-국가대표>’은 지난 3월부터 약 200여 일 간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밀착 동행한 휴먼 다큐멘터리로 알파인스키, 알파인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루지, 노르딕복합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탭들이 출연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특집 <영웅-국가대표>’에서는 올림픽 메달과 인기스타의 부재로 그동안 비인기종목으로 치부돼 왔던 다양한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그 극복과정을 함께 조명함으로서 숭고한 올림픽 정신인 ‘도전’에 주목했다.
영광의 무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영웅들’뿐 만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모든 영웅들’이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 제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특집 <영웅-국가대표>’은 11월 1일(수) 밤 9시 40분부터 약 50분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