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1월 1일 제6회 EBS 육아학교맘터 개최

EBS, 11월 1일 제6회 EBS 육아학교맘터 개최

629

[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국내 최고의 육아 전문가들이 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고민을 친절하게 상당해주는 ‘EBS 육아학교’가 11월 1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토크 콘서트 <맘터>를 진행한다.

창원, 서울, 평택, 부천, 여수를 거쳐 경기도 안양시에서 6회를 맞이하는 EBS육아학교 <맘터>는 ‘육아 및 교육’에 초점을 둔 오프라인 특강이자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이 육아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공감하는 부모들의 놀이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주대학교 의과대 정신과 교수인 조선미 교수가 ‘아이가 해달라는 것, 어디까지 들어줘야 할까’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조선미 교수는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 평가와 치료프로그램, 부모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EBS <60분 부모>, <달라졌어요>와 전국의 각종 교육, 강연에 육아 전문가로 출연하며 부모들 사이에서 ‘부모 멘토’로 불리우고 있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맘터> 행사는 전문사회복지사업 수행 NGO ‘굿네이버스’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위한 따뜻한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기업 ‘GS칼텍스’, 사랑의열매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EBS육아학교 <맘터>’ 기획 관계자는 “6회를 맞이하는 동안 회 차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부모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 회 더 좋은 강의와 많은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