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방송기술대상 시상식 열려

2010 방송기술대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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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방송기술대상 시상식 열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회장 양창근 KBS기술인협회장)가 실시하는 2010 방송기술대상 시상식에서 KBS TV기술국 이창형 팀장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KBS 이창형 팀장은 제19,20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디지털 방송기술 컨퍼런스’, ‘디지털 방송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및 ‘MMS 시험방송’을 적극 추진하하고, ‘방송기술저널’발간,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20년사’, ‘디지털 방송기술 총람’ 등을 출판함으로써 방송기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크게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이날 대상 이외에도 YTN 기술연구소 정명렬, CBS 기술국 기술연구소 이상미, 아리랑국제방송 방송기술팀 전용복(이상 우수상), KBS 기획예산국 성과관리부 이춘수, MBC 인사부 신진규, MBC 제작기술국 종합편집부 색재현팀 김시범, SBS아트텍 테크1팀 박찬호, EBS 디지털기술본부 기술기획부 박승건, 춘천 BBS 기술팀 권영걸(이상 격려상), 미래방송연구회, 디지털 방송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운영실무위원회(이상 특별상), SBS 라디오기술팀 박성규(공로패) 등 총 14명에게 방송기술 및 방송기술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바를 인정하고 포상했다.

방송기술대상은 지난 1988년에 제정되어 해마다 실시되는 행사로 국내 방송기술의 발전에 공헌하고, 기술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방송기술인의 자긍심을 크게 높인 이들에게 수여되는 방송기술분야에서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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