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직 이경국 대표, 자랑스러운 카이스트상 수상

티브로직 이경국 대표, 자랑스러운 카이스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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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가 카이스트 총동문회 신년 교례회에서 티브이로직 창립을 통해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기기의 창의적인 기술 분야를 개척해 대한민국 HD 방송 기술 분야를 선진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동문’으로 선정됐다.

 

   
 

2013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는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교수 등 총 4명이다. 이 대표는 1985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LG전자 연구소를 거쳐 KBS 기술연구소에서 약 12년간 신규 장비 개발을 담당한 후 2002년 티브이로직을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