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제2의 도약을 시작

방송기술저널, 제2의 도약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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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회장 최동환)가 발행하는 방송 및 방송기술 정책 기관지인 방송기술저널(발행인 최동환/편집주간 이성의/편집장 최진홍)이 KOBA(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2014 직전인 5월 17일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과 정식으로 뉴스검색제휴에 돌입했다.

   
 

이에 기존 뉴스검색제휴를 실시하던 개방형 포털 사이트 [ZUM]과 더불어 [다음]과 검색제휴를 하고있는 [네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창구에서 본지의 기사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뉴스검색제휴 심사를 앞두고 있는 [네이버]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4대 포털 중 3개 포털에서 본지의 뉴스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동시에 본지는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한 독자적인 뉴스 콘텐츠 통로도 확보하는 중이다. 이미 ‘방송기술저널 페이스북 페이지’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일부지만 ‘방송기술저널’의 이름으로 [위키트리]를 통한 SNS 전반 및 [네이버]를 포함한 전 포털 뉴스검색도 진행하고 있고 방송기술저널 기자 개인 자격으로 ‘오마이 뉴스’에도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방송사 및 정부, 국회, 대학, 일반인에게 제공되는 오프라인 방송기술저널도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총 8면으로 구성되는 본지 오프라인판은 온라인 뉴스 콘텐츠와는 또 다른 느낌의 심층적 보도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제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KOBA 2014 종료 이후 제2의 도약을 위해 내부정비를 마치는 한편, 더욱 뛰어난 뉴스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오는 6월 11일 오프라인 방송기술저널 190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본지 발행인이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최동환 회장은 “포털 사이트와의 제휴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협조를 통해 뉴미디어의 발전과 보편적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여기에 따끔한 일침까지 불사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성의 편집주간은 “심도있는 뉴스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방송기술저널이 국내 유일의 방송기술 정책지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