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제8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 구성…임기 2년 ...

방미통위, 제8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 구성…임기 2년
방송·통신·남북관계 전문가 등 16명 참여…“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재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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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처: 연합뉴스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정책을 논의할 제8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이날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남북교추위는 방송·미디어·통신 및 남북관계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남북교추위는 남북 간 방송‧미디어‧통신 부문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정책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설치된 방미통위 산하 위원회다. 지난 2001년 방송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된 후 2005년 법정기구로 격상됐고, 2011년 남북교추위로 확대 개편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북교추위 운영 계획과 기관별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발제와 토의가 이뤄졌다.

고민수 방미통위 부위원장 겸 위원장은 “남북 관계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향후 교류 협력 재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과제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미통위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향후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추진 방향과 관련 사업·정책 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