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인 2026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B Show)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방송기술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지원한다고 4월 20일 밝혔다.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NAB Show는 방송 시장의 새로운 기술 흐름과 최첨단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미국 방송사 협회(NAB)와 함께 ‘한국 방송기술 테마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들의 우수한 방송 장비와 솔루션을 선보이고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왔다.
올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송사, 방송‧미디어 기업 등 49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방송‧미디어 제작부터 플랫폼, 서비스 전반에 AI 기술과 결합한 12개의 차세대 기술과 서비스를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또 한국 테마관 이외에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기술 사업화를 추진 중인 제머나이소프트 등 기업들은 해외 기업과 공동으로 홍보 활동을 병행해 수출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혁신적인 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더욱 높이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