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네모트론 개발자 데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

‘엔비디아 네모트론 개발자 데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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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엔비디아 네모트론 개발자 데이’(「NVIDIA Nemotron Developer Days Seoul」)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의 최신 공개 오픈소스 기반 AI 모델인 ‘네모트론(Nemotron)’의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해 국내 개발자들이 세계적 기술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비디아 연구진들이 이 자리에서 직접 △데이터 부족 문제에 대응한 합성 데이터 생성 전략, △모델 최적화를 위한 강화학습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과기정통부는 “GPU 기반 인프라부터 데이터, 모델, 학습 기법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행사에선 또 한국형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참여 중인 SK텔레콤, 업스테이지, 엘리스 그룹,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4개 컨소시엄이 국내 AI 기술 경쟁력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2일간 진행되는 끝장 해커톤도 주목된다. 참가자들은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AI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문제해결 △산업 특화 모델 개발 △고품질 데이터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이번 개발자 데이는 지난해 10월 정부가 엔비디아와 약속한 세계적 기술 공유와 인재 양성 협력의 일환으로서, 우리 AI 개발자들이 세계적인 기술 흐름을 습득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내재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