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ay’ 전면 개편…앱 켜자마자 ‘김부장’ 본방

‘SBS play’ 전면 개편…앱 켜자마자 ‘김부장’ 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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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SBS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SBS가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S play’를 전면 개편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Live(실시간 방송) 서비스의 전면 배치다. 개편된 SBS play 앱은 실행과 동시에 SBS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바로 재생된다.

회원가입을 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로그인 유지 기능’을 통해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매번 번거로운 절차 없이 라이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이 가장 빈번하게 찾는 ‘편성표’와 ‘방청 신청’ 메뉴는 첫 화면에 퀵메뉴로 집중 배치했다. 아울러 회원가입부터 로그인, 유료 이용권 결제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친절한 ‘말풍선 안내 메시지’를 제공해 디지털 기기 조작이 서툰 이용자도 자연스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최근 OTT 플랫폼 시청 환경에 익숙해진 사용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크모드’를 기본 환경으로 도입했다. 시력 부담을 줄이고 콘텐츠 몰입도를 높인 다크모드 외에도, 사용자 기호에 따라 언제든 ‘라이트모드(화이트모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다크모드란 검은색 배경에 흰색 글자를 보여주는 화면으로 시력 피로감이 적고, 콘텐츠 몰입도가 좋다. 화이트모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흰색 배경에 검은색 글자를 보여주는 기본 화면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디테일도 더했다. 방송 프로그램 방청 신청 후 당첨되었을 때 화면에 시각적인 축하 효과와 함께 안내를 띄워주는 ‘방청 당첨 축하 팝업 기능’을 신설해 당첨 소식을 보다 유쾌하게 전달한다.

SBS play 앱 이용자 편의를 돕는 안내 창구도 넓혔다. 앱이 구동되는 첫 화면인 ‘스플래시’ 하단에 주목도 높은 광고 영역을 새롭게 개설했다. SBS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 라인업, 신규 디지털 서비스, SBS 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는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 및 문화 행사 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SBS 관계자는 “이번 SBS play 앱 개편은 실시간 방송을 더 편하게 보고 싶어 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