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 공모에 안형준·박성호·권순표 등 20명 지원

MBC 사장 공모에 안형준·박성호·권순표 등 2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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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MBC 신임 사장 공모에 안형준 MBC 사장과 박성호 MBC 저널리즘책무실 국장, 권순표 MBC 특보 등 총 2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MBC 사장 지원자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0명의 지원자가 응모했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권순표 MBC 특보, △김경태 MBC 정책협력국 소속 국장급, △김동민 전 YTN 디지털센터장, △박건식 MBC 기획본부장, △박성호 MBC 저널리즘책무실 소속 국장급, △박준우 MBC 정책협력국 소속 국장급, △안형준 현 MBC 사장, △이근행 전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이동애 전 MBC 기획국장, △이성주 iMBC 이사, △이승용 포항MBC 사장, △이옥희 전 가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정식 전 제주MBC 사장, △이청연 전 여수MBC 경영국장, △이호인 여수MBC 사장, △이흥우 전 MBC 예능본부장, △임영서 MBC 저널리즘책무실장,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 △최원석 전 SBS 보도국장, △최장원 MBC 정책협력국 소속 국장급(가나다순)이다.

제공: 방송문화진흥회

방문진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임시 이사회에서 서류 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고, 이틀 뒤인 4일 제12차 정기이사회에서 이들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해 상위 4명을 국민 1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에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사추위는 같은 달 12일 오후 1시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후보자 정책 발표 후 숙의 평가를 진행해 최종 후보 2명을 결정하고, 방문진은 이튿날 오후 2시 이들 2명의 면접과 결선투표를 실시해 재적이사 5분의 3 이상 찬성을 얻어 신임 MBC 사장 내정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내정자는 MBC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