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모빌리티 ‘슈필라움’ 고객 접점 확대…“차박도 내 집처럼” ...

LG전자, AI 모빌리티 ‘슈필라움’ 고객 접점 확대…“차박도 내 집처럼”
가전과 AI 접목한 AI홈 솔루션을 차량, 모듈러 주택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

102
제공: LG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LG전자가 내 집처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AI 모빌리티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 체험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8월 말까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을 선보인다.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뜻하는 슈필라움은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LG전자의 슈필라움은 기아 PV5 차량에 LG전자의 맞춤형 가전과 가구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캠핑,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특화된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이다. 차량 내부에 냉장고, 광파오븐, 와인셀러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생성형 AI가 적용된 허브 ‘LG 씽큐 온(ThinQ On)’을 통해 음성만으로도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아와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슈필라움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양사는 현재 솔루션 고도화 및 상용화를 목표로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 오준환 HS CX실장은 “고객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AI 가전과 모빌리티를 결합한 ‘슈필라움’만의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