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LG유플러스가 6G와 AI 시장 선도를 위해 일본 대표 통신사들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4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GSMA APAC CEO and 6G Alliance Summit’ 행사에서 NTT 도코모, KDDI, 라쿠텐, 소프트뱅크 등 통신사를 비롯해 APAC 지역 주요 사업자 및 6G 단체들과 함께 차세대 통신 비전을 공유하는 ‘도쿄 어코드(The Tokyo Accord)’를 체결했다.
‘도쿄 어코드’는 6G 시대를 대비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네트워크 비전을 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AI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6G 네트워크 인프라 위에 상호운용 가능한 대규모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APAC 주요 통신 사업자 및 6G 단체는 △개방형·상호운용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 구축 △산업 간 디지털 전환 가속 △보안·신뢰 기반 디지털 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확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이번 Tokyo Accord를 시작으로 KDDI 및 NTT Docomo를 비롯한 일본 통신사와의 협력을 다지고, 다가오는 6G AI 네트워크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당사의 AI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전파하는 동시에 일본의 네트워크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