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주관방송사 MOU 체결

KBS,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주관방송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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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KBS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KBS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와 주관방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박장범 KBS 사장은 6월 29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이사장 이경상 주교와 2027년 8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주관방송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는 1986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시작한 국제 가톨릭 청년 축제로 신앙·문화·교류를 중심으로 2~4년마다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다. 종교 행사를 넘어 수십에서 수백만 명의 젊은이가 모이는 자리로 ‘가톨릭의 올림픽’, ‘청년들의 월드컵’으로 불리기도 한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교황의 초대로 대한민국 서울에 모여,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이다.

2027년 8월 3일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8월 8일 폐막 미사까지 6일 동안 젊은이 축제, 가톨릭문화박람회, 교황 환영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각종 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장범 KBS 사장은 “KBS는 그동안 다양한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 그리고 국가적 행사 주관방송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가 빛나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