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현희‧한준호 등 지방선거 개표방송 라인업 공개 ...

KBS, 전현희‧한준호 등 지방선거 개표방송 라인업 공개
‘K토크’와 ‘K터치’의 결합…실시간 데이터 기반 입체 분석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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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KBS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KBS가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패널을 공개했다.

KBS는 대한민국의 시간이 축적된 공간이자 K컬처의 중심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축적’의 의미를 전한다면, ‘K토크’는 축적된 선거 데이터와 취재 경험, 정치권 현장의 감각을 바탕으로 지방선거 이후 대한민국의 ‘도약’을 전망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라고 5월 20일 밝혔다.

KBS 개표방송에 함께하는 패널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등 8인이다.

투표 마감 전과 출구조사 발표 직후에는 전현희 민주당 의원과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 국민의힘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출연한다.

본격적인 개표 국면에서는 한준호 민주당 의원과 김준일 시사평론가,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출연해 수도권과 주요 격전지 흐름, 선거 이후 정치 지형 변화를 분석할 예정이다.

토크 진행은 신지혜 KBS 정치외교부 기자와 김용준 <사사건건> 앵커가 맡아 전문성을 높인다.

KBS 선거방송기획단은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대표를 선출하는 절차를 넘어 대한민국 민심의 흐름을 가장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며 “‘K토크’는 축적된 데이터와 현장의 날카로운 감각을 결합해 우리 정치의 내일을 내다보는 진정한 ‘도약’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S는 앞서 이번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KBS는 “유구한 역사가 쌓인 이 상징적 공간에서 KBS는 민족적 자긍심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도약을 꿈꾸는 유권자의 선택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