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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노조 “박치형은 EBS를 떠나라” ...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가 반민특위 다큐 제작 중단의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는 박치형 부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9월 19일 오전 11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반민특위 후손들과 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진행됐다. 박 부사장은 지난 2013년...

한상혁 방통위원장, 첫 회의서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대책 마련 주문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 후 첫 회의에서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 위원장은 9월 18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방통위는 허위조작정보에 대응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법적...

‘지상파-SK텔레콤’ 이어 ‘CJ ENM-JTBC’도 OTT 진출

지상파 방송사와 SK텔레콤이 웨이브(wavve)를 출범한 데 이어 CJ ENM과 JTBC도 OTT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 넷플릭스에 도전장을 낸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사업자의 막강한 자본력에 지상파와 통신사,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이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는 전략인데 성과를 거둘...

통합OTT 웨이브 9월 18일 출범…2023년 500만 목표 ...

지상파 방송사와 SK텔레콤이 힘을 모은 OTT 서비스 웨이브(wavve)가 9월 18일 공식 출범한다. 웨이브는 출범에 앞서 16일 오후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웨이브 출범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등 정부 관계부처...

지상파‧종편 저작권 침해 시정요구 10건 중 9건이 유튜브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이 올해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유튜브 등 인터넷 사이트에 시정조치를 요구한 사례가 1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0건 중 9건이 유튜브를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유튜브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문 대통령,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한상혁 방통위원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9월 9일 2기 개각에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조국 법무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통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사설] 녹록지 않은 현실이지만 방송기술의 미래를 준비할 것

제26-1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지상파 방송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였다. 최근 KBS와 MBC가 1000억 원대 적자를 예고하며 비상경영에 들어갔다. SBS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칼럼] 이웃 유감

필자가 하루 용돈을 20원쯤 받던 시절, 방과 후에는 대부분 5원짜리 빙과류인 아*나(이 께끼 지금도 나온다. 몇 년 전에는 콘도 나왔다)를 맛있게 즐감했다. 원데이, 지금도 판매하는 빙과류 중에 누*바라는 제품이 출시됐다. 누*바의 당시 가격은...

또 조국 청문회?…조국 질문으로 가득 찬 최기영 청문회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질타와 해명, 정치권 공방으로 얼룩졌다. 최 후보자는 9월 2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과학기술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한상혁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키워드는 ‘가짜뉴스’ ‘편향성’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월 30일 진행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가짜뉴스’, ‘편향성’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증인 채택’ 놓고 시작부터 고성 청문회는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자유한국당이 한 후보자를 조국 법무부 장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제26-2대 대의원대회 개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8월 29일 오후 5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3층 피에스타홀에서 제26-2대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대의원대회는 대의원 76명 중 58명(위임 25명 포함)이 참석해 △제26-1대 회계연도 결산 승인 건 △제26-2대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등을...

2020년 방통위 예산안, 공공성 제고·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에 중점 ...

방송통신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2019년 대비 약 17억 원(0.7%) 증액한 2,599억 원을 2020년도 예산안(기금 포함)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재난방송 역량 강화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자 보호 강화 △지역·중소방송 등 지원 확대 △건전한 미디어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