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정부, ‘디지털 뉴딜’ 5대 대표 과제 선정 ...

문제인 대통령이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으로 내세운 ‘디지털 뉴딜’ 계획의 5대 대표 과제가 선정됐다, 5대 대표 과제는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국민안전 기반시설(SOC)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이다. 당‧정‧청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디지털 뉴딜로 디지털 대전환 선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160조 원을 투입해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으로 삼겠다는 ‘한국판 뉴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7월 14일...

언론노조 “‘박원순 사건’, 언론이 정치적 이용 부추기고 있어” ...

전국언론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과 성추행 혐의에 관한 보도가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벌어진 특종 경쟁과 2차 가해 재확산 등에 대해 비판했다. 언론노조 성평등위는 “유력 정치인의 사망과 피소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언론은 제 역할을 다하지...

지상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상경영 ...

1,000억 원대 규모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지상파방송 KBS와 MB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상경영을 지속한다. 양승동 KBS 사장과 박성제 MBC 사장은 각각 7월 1일과 10일 자리를 마련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책과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먼저,...

기술인연합회 “알맹이 쏙 빠진 디지털 뉴딜” 비판 ...

디지털 뉴딜 발표에 방송 업계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인데 정작 코로나19 상황에서 재난방송으로 공적 역할을 했던 지상파 방송사 과제만 빠진 채 추진됐다는 지적이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기술인연합회)는 7월 10일 성명을 통해...

OBS 노조 “방재 업무가 방송기술이라고? 무지의 극치” ...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이하 OBS 노조)이 방재 업무를 기술국으로 이관하는 것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OBS 노조는 7월 8일 성명을 통해 “방재실 업무와 방송기술 업무를 같은 기술 업무라 여기는 것은 무지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방재는 재해의 발생을 방지하고,...

‘지원금 차별 지급’ 이통3사에 과징금 총 512억 부과 ...

이용자 간 지원금을 차별해 지급하는 등 단말기유통법을 위반한 이동통신 3사에 총 512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 223억 원, KT 154억 원, LGU+ 135억 원 총 5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디지털 뉴딜’ 본격 가동…실감 콘텐츠 시장 창출에 추경 200억 원 투입 ...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기술(XR, Extended Reality)을 활용한 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추경예산 200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의 일상화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가 진행되고...

국회 과방위 여‧야 의원 확정…식물 상임위 오명 벗을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여야 위원이 확정됐다. 미래통합당은 7월 6일 소속 의원들을 상임위원회에 배정했다. 과방위에는 간사로 내정된 박성중 의원을 포함해 박대출, 김영식, 정희용, 황보승희, 조명희, 허은아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간사로 내정된 박성중...

[기고] 코로나(COVID-19) 일상이 가져온 미디어 이용의 변화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7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전 세계에 유행처럼 퍼져나가며 많은 것들이 변화한 시기였다. 코로나 현상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대인 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를 독려하며 이른바 언택트(untact) 일상을 가져다주었다....

KBS “4년간 직원 1천 명 감원·수신료 현실화 추진” ...

KBS가 직원 1천 명 규모 감원, 수신료 현실화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양승동 KBS 사장은 7월 1일 오전 10시 KBS 본관 TS-1 스튜디오에서 경영혁신안을 발표하고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해가 갈수록 사업 적자가...

미디어 범람의 시대, ‘라디오방송 진흥’ 가능할까 ...

라디오 산업의 진흥을 제고하고 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건의서가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됐다. 정책건의서를 제출한 것은 ‘지상파라디오진흥자문위원회’로, 방통위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자문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자문위원회는 허욱 방통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돼 있다. 자문위원회의 정책건의서는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