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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미래부, UHD 방송 위한 DTV 대역 채널 재배치 추진 ...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의 내년 12월 지상파 UHD 본방송을 앞두고 채널 재배치와 이에 따른 시청자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상파 UHD 방송 전국 확산을 위해 울산·강원권은 내년 6월, 전국 시군 지역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DTV...

KBS, HD급 고화질 DMB 서비스 시작 ...

KBS가 12월 27일 새벽 5시부터 KBS 1TV의 DMB 채널인 KBS STAR의 화질을 고화질(HD) 급으로 개선한 ‘KBS STAR HD’ 채널을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DMB 시청자들은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단말기 등을 통해 별도의 데이터 이용료 없이...

2015년 방송 시장 총 매출, 15조 3,195억 원…전년 대비 3.7% 증가 ...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 기준 국내 방송 산업 현황을 담은 ‘2016년 방송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 산업 실태조사는 방송 산업 분야별 실태 파악을 통해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OBS 구성원, 재허가 위해 퇴직금 55억 원 내놓았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자본잠식 위기에 빠진 OBS에 대한 재허가를 보류한 가운데 OBS 구성원들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국언론노동조합 OBS지부는 12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토론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OBS 전체 구성원의...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TV’, 가장 의존하는 매체는 ‘스마트폰’ ...

방송 매체로서 TV는 여전히 보편적이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이지만, 스마트폰이 그 위상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담은 ‘2016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12월 21일 발표했다. 이번...

‘티빙’ 내년부터 무료로 본다 ...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밝힌 ‘티빙(tving)’이 실시간 TV 무료화를 선언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자체 콘텐츠를 기반으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 OTT)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것인데, ‘한류(韓流)’로 대변되는 국내 콘텐츠의 영향력을 감안해 동남아시아부터...

소비자 10명 중 8명 “안테나 내장형 UHD TV 출시 필요” ...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실시와 관련해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안테나 내장형 UHD TV를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UHD KOREA가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20세~만69세 성인 남녀 1,001명을 상대로...

SBS, 12월 15일 UHD 시험방송 시작 ...

SBS가 ATSC 3.0 방식을 활용한 차세대 방송 초고화질(UHD)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ATSC 3.0 기술 기반으로는 세계 최초다. SBS는 12월 15일 지상파 UHD 본방송을 위해 국내 UHD 방송 표준에 부합하는 방송 장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SBS 목동사옥과...

언론 장악 방지, ‘구조 개선’과 ‘자기반성’ 함께 이뤄져야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를 견제하고 감시했어야 할 언론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구조의 개선과 언론인의 자기반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야3당의 의원과 언론시민단체 4곳이...

OBS 재허가 고비 넘길 수 있을까?…또다시 재허가 보류 결정 ...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말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지역 MBC와 민영방송 등 33개 사업자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했지만 자본잠식 위기에 빠진 OBS에 대해서는 의결을 보류했다. 방통위는 OBS의 경영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OBS에 대해서는 연말...

“공영은 ‘수신료’, 민영은 ‘광고’로 운영돼야” ...

지상파방송이라는 모호한 체계가 아닌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이라는 이원적 규제 체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공영과 민영이 각자의 체계에 맞는 재원 구조를 갖고, 각기 다른 규제를 받아야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2월 13일 오후...

“내년 2월 지상파 UHD 본방송 어렵다” 공감대 확산 ...

2017년 2월로 예정돼 있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일정이 촉박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12월 1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UHD 방송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발제자와 토론자 대다수는 “지상파 UHD 본방송에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